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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철곤 검색결과

[총 1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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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담철곤 회장 아들 담서원씨 입사···경영수업 돌입

오리온 담철곤 회장 아들 담서원씨 입사···경영수업 돌입

담철곤 오리온그룹 회장의 아들인 담서원 씨가 오리온에 입사해 경영 수업을 받는다. 20일 오리온에 따르면 담서원 씨는 이달 1일 오리온 그룹의 국내외 법인의 경영 전략, 사업계획 수립 및 관리를 담당하는 경영관리팀 소속 수석부장으로 입사했다. 담서원 씨는 담철곤 회장의 아들이다. 담 회장은 슬하에 장녀인 담경선 오리온재단 과장과 담서원 씨 등 두 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담서원 씨는 1989년생으로 뉴욕대학교를 졸업한 후 중국에서 유학 생활을

허인철의 신사업 전략 通했다···‘실적 고공행진’

허인철의 신사업 전략 通했다···‘실적 고공행진’

허인철 오리온그룹 부회장이 고군분투하고 있다. 실적개선은 물론, 신사업 양성에도 박차를 가하는 모양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오리온은 올 3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101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9.4%증가했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5300억원으로 7.3% 늘었고, 당기순이익의 경우 697억원으로 110.7%나 급증했다. 오리온은 “2017년 이후 영업이익이 1000억원을 넘은 것은 처음”이라며 “3분기 매출로는 창사 이래 사상 최대”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

오리온, 中최대 커피 체인과  ‘오리온제주용암수’ 수출 계약 체결

오리온, 中최대 커피 체인과 ‘오리온제주용암수’ 수출 계약 체결

오리온은 중국 최대 커피 체인인 ‘루이싱 커피’와 프리미엄 미네랄워터 ‘오리온제주용암수’에 대한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오리온은 연내 오리온제주용암수를 국내에 출시한 뒤 내년 상반기 중으로 루이싱 커피에 530ml 제품 공급을 시작할 계획이다. 루이싱 커피는 제품 출시에 맞춰 전국 체인점에서 오리온제주용암수 론칭 프로모션을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오리온의 제품인 고소미는 다음 달부터 북경, 상해, 광주,

오리온, 지속가능성장 발판 마련···친환경 경영 가속도

오리온, 지속가능성장 발판 마련···친환경 경영 가속도

오리온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공격적인 신제품 출시와 유통 채널 다변화 추진으로 체질 개선에 주력한다. 나아가 환경 친화적 인쇄설비 도입, 생산 효율화 작업 등 친환경 활동에도 전사적 역량을 집중한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달 오리온의 매출액은 1589억원, 영업이익 236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2.5%, 7.3% 성장했다. 지난 5월 중국 법인 매출은 745억원으로 전년 동월보다 3.6% 증

사면초가 담철곤 회장,  주가도 4년 전으로 ‘털썩 ’

사면초가 담철곤 회장, 주가도 4년 전으로 ‘털썩 ’

국내 제과업계 대표주자 오리온이 흔들리고 있다. 끝나지 않은 오너리스크에 실적 악화까지 겹치며 주가가 4년 전 수준으로 곤두박질치는 등 제대로 체면을 구겼다. 지난해 고공행진을 이어가던 오리온의 행보에 빨간불이 켜졌다. 한 때 130만원대 후반까지 치솟았던 주가는 1년여 만에 40% 가량 빠졌고, 실적 부진까지 겹치며 낙폭을 더욱 확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문제는 당장 회복이 어렵다는 데 있다. 시장에서는 오리온의 부진이 상당 기간 이어질 수 있

오리온 담철곤·이화경 부부, 2013년 연봉 98억···2014년은?

오리온 담철곤·이화경 부부, 2013년 연봉 98억···2014년은?

담철곤 오리온 회장과 이화경 부회장 부부는 지난 2013년 회사 직원 280명 몫에 해당하는 보수를 수령했다. 담 회장이 53억9100만원, 이 부회장이 43억7900만원을 각각 받았다. 담 회장 부부가 받은 급여는 오리온의 2450명 직원의 연간급여 총액 852억1100만원의 11.47%에 해당하는 높은 수치이며 임원보수 총액 134억4600만원의 72.74%에 해당한다.담 회장과 이 부회장의 보수는 기타소득과 퇴직소득은 포함되지 않은 순수 근로소득이다. 당시 오리온은 국내 경기침체와

오리온, ‘재무통’ 허인철 전 이마트 대표 전격 영입

오리온, ‘재무통’ 허인철 전 이마트 대표 전격 영입

허인철 이마트 전 대표가 오리온으로 전격 영입됐다. 오리온그룹은 허 전 대표를 부회장으로 선임하고 오는 14일부터 오리온 본사로 출근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업계에서는 오리온이 허인철 부회장을 영입한 것은 상당히 이례적이라는 평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 1월 회사측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이마트 대표에서 물러난지 불과 6개월만에 오리온으로 새롭게 둥지를 틀기 때문이다. 허 전 대표는 1986년 삼성그룹에 입사한 후 1997년 신세계로 자리를 옮겨

담철곤 오리온 회장 부부, 지난해 97억7000만원 수령

담철곤 오리온 회장 부부, 지난해 97억7000만원 수령

지난해 11월 등기이사직에서 물러난 담철곤 오리온 회장 부부가 지난해 보수로 총 97억7000만원을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리온은 2013 사업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담철곤 회장에게 53억9100만원을, 이화경 부회장에게는 43억7900만원의 연봉을 지급했다고 31일 밝혔다. 담 회장과 이 부회장의 보수는 모두 근로소득으로 기타소득과 퇴직소득은 포함되지 않았다.강원기 사장에게는 12억3400만원을, 이규홍·이관중 부사장에게는 각각 8억4200만원, 6억5500만원을 지

담철곤 오리온그룹 회장, 필리핀 태풍 피해지역에 지원

담철곤 오리온그룹 회장, 필리핀 태풍 피해지역에 지원

오리온그룹은 태풍 ‘하이옌’으로 큰 피해를 입은 필리핀 중남부 지역에 제품과 자원봉사 인력을 보내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구호물품으로 초코파이 등 10만 달러 상당의 제품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오리온그룹의 계열사인 스포츠토토도 사회공헌팀과 사회봉사단 직원들을 피해지역에 장기간 수해복구 요원으로 보낸다.

담철곤-이화경 부부 오리온 등기이사 사퇴···절묘한 타이밍에 뒷말

담철곤-이화경 부부 오리온 등기이사 사퇴···절묘한 타이밍에 뒷말

담철곤 오리온 회장과 이화경 부회장 부부가 14일 등기이사직을 내려놓으며 그룹 경영일선에서 물러났다.오리온은 해외사업에 전념하기 위해서 물러났다고 밝혔지만 미묘한 시기에 등기이사직을 사퇴해 갖가지 관측들이 나오는 상황이다.업계에서는 이들 오너 부부의 등기이사직 사임과 관련 동양그룹 사태가 영향을 끼친 것 아니냐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또한 박근혜 정부의 경제민주화 바람이 거세지면서 오너에 대한 책임이 강화된 것이 부담으로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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