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김부각 전략산업으로 육성
남원시가 재단법인 국제한식문화재단과 손을 잡고 농식품 창업 교육을 실시한다. 국내 생산량의 60%를 차지하는 남원 부각의 체계적인 창업을 위해 교육과정을 신설하고 창업자를 양성한다. 창업교육은 5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남원 전통식품 창업 교육은 2019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한식과 관련한 전문 교육기관인 국제한식문화재단(국제한식조리학교)과 협업하여 12명 교육, 7명 창업을 목표로 추진한다.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