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테크노파크,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과 업무협약

(재)광주테크노파크(원장 김선민)와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원장 오병석)은 18일 광주테크노파크 중회의실에서 광주지역 농림식품과학기술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농림식품 R&D 정책 및 사업 기획 확대 ▲농림식품 R&D 기술 확산 및 현장지원 강화 ▲농림식품 R&D 정보제공 및 컨설팅 협력 등 양 기관의 핵심역량과 보유한 자원을 바탕으로 광주지역의 농식품 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농림식품

전남테크노파크,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과 업무협약 체결

(재)전남테크노파크(원장 유동국)는 지난 16일 전남테크노파크 2층 전용회의실에서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과 지역기업 육성을 위해 연구개발 정책 발굴 및 기술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기업 육성을 위한 연구개발 정책 발굴 △지역기업 기술력 제고를 위한 R&D 프로그램 개발 △상생협력에 따른 인적, 물적 인프라 공동 활용 △각종 자문 및 공동연구 수행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유동국 전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포괄적 네거티브 규제 개선 추진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원장 오병석, 이하 ‘농기평’)은 중소기업 생산제품 등에 대해 우선구매가 가능하도록 관련 규정을 ‘포괄적 네거티브 방식’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포괄적 네거티브 규제는 금지를 원칙으로 하고 예외적으로 허용하는 규제 틀에서 벗어나 원칙적으로는 허용하고 예외적으로 금지하는 형식으로 규제를 최소화하는 방식이다. 농기평은 우선 구매 대상이 되는 품목을 내부 규정에 한정·열거적으로 명시하고 있어 우선 구매의

순천대 연구팀,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로부터 우수논문상 ‘수상’

국립순천대학교(총장 고영진) 동물자원과학과 양철주 교수팀이 지난 11월 제주도에서 열린 ‘2019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양철주 교수팀 문홍석 선임연구원 등이 작성한 ‘A Study on the Productivity Improvement of Winter Piglets Using Geothermal Heating System’이 이번에 우수논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연구결과는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IPET)과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KETEP

농기평, 기술혁신 부문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 수상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원장 오경태, 이하 ‘농기평’)은 지난달 2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산자원부가 후원하는 ‘2019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의 기술혁신 부문 수상 쾌거를 이뤘다. 기술혁신 경영 등 17개 부분에서 최고의 경영철학을 가진 민간기업, 공기업, 기관 등 총 33곳이 선정되었다. 이번 수상은 ‘따뜻한 경영, 사랑받는 기업’을 주제로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각 부문을 선도하는 기관과 공기업, 대·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지역 학생 미술품 전시·홍보 시작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원장 오경태, 이하 ‘농기평’)은 27일 개청식에 맞춰 지역상생발전을 위해 학생 미술품을 신청사에 전시·홍보하기 시작했다. 전남예술고등학교에서 14점, 목포대에서 17점, 총 31점의 미술품이 신청사 다목적홀, 평가장 복도, 2층∼4층 복도에 전시되었다. 미술품은 분기별로 신청사에 전시되었다가 다시 반환하며, 전시된 작품은 농기평을 통해 홍보된다. 주요 전시공간인 다목적홀은 가칭 IPET Gallery “Born Free”로 학생

농기평, 안양시대 마감...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에 개청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원장 오경태, 이하 농기평)은 오는 27일 전남 나주시에 소재한 광주ㆍ전남 공동혁신도시(이하 빛가람 혁신도시)에서 신청사 개청식을 열고 새로운 출발을 알린다. 농기평 신청사는 부지 면적 5,425㎡(연면적: 3,826㎡)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2017년 11월 착공해 2019년 1월 준공됐다. 농기평은 정부의 ‘공공기관 지방이전 정책’에 따라 9년간의 경기도 안양 시대를 마감하고 전남 나주 빛가람 시대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이로써 빛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2019 대한민국 서비스만족대상” 수상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원장 오경태, 이하 ‘농기평’)이 ‘2019 대한민국 서비스만족대상’에서 공공서비스 분야(일반행정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는 380여 개 신청 기업 및 기관의 치열한 경합이 있었으며,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심사절차를 거쳐 총 61개의 기업 및 기관이 최종 선정되었다. 대한민국 서비스만족대상은 산업별 서비스 요소·분야의 특성에 따라 서비스 품질 혁신 활동을 전개해 온 우수 기업 및 기관에 수여하는 상이다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빛가람 시대 개막

빛가람 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계획 마지막 주자인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이하 농기평)이 지난 28일 신청사 이전을 완료하고, 첫 업무를 시작했다. 이로써 지난 2007년 11월 첫 삽을 떴던 빛가람 혁신도시는 13년여 만에 16개 공공기관 이전을 완료, 참여정부시절부터 국토균형발전의 일환으로 추진했던 ‘혁신도시 시즌1’을 마침내 완성했다. 전남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농기평 임직원들의 첫 출근길을 축하하기 위해 28일 오전 8시 30분부터 농기평 신청

[신년사]오경태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장 "연구성과 및 일자리 창출에 역량 집중"

존경하는 전국의 농업인과 국민 여러분! 다사다난(多事多難)했던 무술년(戊戌年)을 보내고 재물이 많이 따르고 큰 복이 온다는 황금돼지해인 기해년(戊戌年)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농기평)과 농식품 R&D 사업에 많은 애정과 관심을 가져 주시고, 농식품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헌신해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19년은 농기평 개원 10주년이면서, 빛가람혁신도시 신청사시대가 개막되어 새로운 1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