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8일 일요일

  • 서울 26℃

  • 인천 26℃

  • 백령 18℃

  • 춘천 28℃

  • 강릉 16℃

  • 청주 27℃

  • 수원 27℃

  • 안동 28℃

  • 울릉도 19℃

  • 독도 19℃

  • 대전 28℃

  • 전주 29℃

  • 광주 28℃

  • 목포 24℃

  • 여수 23℃

  • 대구 29℃

  • 울산 25℃

  • 창원 27℃

  • 부산 22℃

  • 제주 21℃

노진규 검색결과

[총 4건 검색]

상세검색

쇼트트랙 심석희·황대헌 “故노진규 멘토며, 존경하는 선수”

[2018 평창]쇼트트랙 심석희·황대헌 “故노진규 멘토며, 존경하는 선수”

대한민국 '효자종목' 쇼트트랙 대표팀이 2016년 골육종으로 세상을 떠난 故노진규에게 승리를 바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10일 쇼트트랙 대표팀은 대한체육회와의 인터뷰에서 경기를 앞둔 각오를 밝혔다. 황대헌 선수는 "후회 없는 경기를 펼치겠다"는 각오를 전하며 "존경하는 인물은 노진규 선수다. 노진규 선수의 끊임없이 노력했던 모습을 닮고 싶다"며 故 노진규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심석희 선수 역시 "마지막에 웃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쇼트트랙 유망주’ 노진규···‘골육종 재발’ 암 투병 끝에 사망

‘쇼트트랙 유망주’ 노진규···‘골육종 재발’ 암 투병 끝에 사망

한국 남자 쇼트트랙의 유망주였던 노진규가 암 투병 끝에 사망했다. 향년 24세.노진규와 함께 국가대표 쇼트트랙 선수로 활약한 누나 노선영은 4일 노진규의 페이스북을 통해 “진규가 3일 오후 8시에 좋은 곳으로 떠났습니다”라며 “경황이 없어서 한 분 한 분 연락드리지 못하고 이렇게 SNS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진규가 좋은 곳에 가도록 기도해주세요”라는 글을 남겼다.노진규는 2014년 쇼트트랙 국가대표로 선발돼 소치 겨울올림픽 출전을 앞두고 부

쇼트트랙 노진규, 골육종으로 암투병 중···현재 상태는?

쇼트트랙 노진규, 골육종으로 암투병 중···현재 상태는?

한국 남자 쇼트트랙의 대들보로 활약하다가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출전이 불발된 노진규(22·한국체대)가 암과 싸우고 있다.지난 22일 노진규의 수술을 집도한 원자력병원 전대근 박사는 24일 “왼쪽 견갑골 아래의 종양 조직을 검사해 보니 골육종이라는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골육종은 뼈암의 일종으로 10∼20대 남성의 무릎이나 팔 등에서 가장 많이 발병하지만, 실제 환자는 100만 명 가운데 15명 정도로 흔치 않은 질병이다.갑작

쇼트트랙 국가대표 노진규 부상···‘소치 금맥 사냥’ 비상

쇼트트랙 국가대표 노진규 부상···‘소치 금맥 사냥’ 비상

대한민국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의 에이스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됐던 노진규 선수가 불의의 부상을 당해 오는 2월 소치동계올림픽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대한빙상경기연맹은 14일 서울 태릉빙상장에서 훈련하던 노진규가 훈련 도중 빙판에 넘어져 왼쪽 팔꿈치 뼈가 부러졌다고 밝혔다.한국체육대학교에 재학 중인 노진규는 2011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하며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을 이끌어 갈 차세대 에이스로 평가받았다. 그러나 지난해 4월 국가대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