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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분규 검색결과

[총 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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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노사, 심야 담판 돌입···총파업 국면 최대 분수령

국민은행 노사, 심야 담판 돌입···총파업 국면 최대 분수령

교섭 결렬을 선언했던 KB국민은행 노사가 결렬 선언 몇 시간 만에 다시 마주 앉아 밤샘 협상에 나선다. 이에 따라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KB국민은행지부(이하 국민은행 노조)의 총파업은 강행과 철회의 사이에서 최대 분수령을 맞게 됐다. 박홍배 국민은행 노조위원장은 7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총파업 전야 밤샘 집회 도중인 밤 11시께 은행 경영진으로부터 협상을 재개하자는 연락을 받았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총파업 전야 밤샘 집회

르노삼성 노조, ‘8시간 부분파업 확대’...하반기 생산물량 차질

르노삼성 노조, ‘8시간 부분파업 확대’...하반기 생산물량 차질

르노삼성 노조가 여름휴가 이후 진행된 교섭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해 또 다시 부분파업에 돌입한다. 11일 르노삼성 노사에 따르면 노사는 여름휴가가 끝난 지난 3일부터 두 차례 교섭을 실시했다. 하지만 노사 양측의 입장만 확인할 뿐 교섭은 결렬됐다.르노삼성차 측은 기본급을 4만원대에서 6만4000원으로 인상, 500만원에 가까운 일시금을 지급하겠다고 노조에 제안했다. 하지만 노조는 기본급을 4만에서 11만5000원 인상 및 승진 문제 해결, 상여금의 통상

한진重, 5년만에 ‘벌크선 3척’ 수주···지역단체 반겨

한진重, 5년만에 ‘벌크선 3척’ 수주···지역단체 반겨

지난 5년 간 신규 선박 수주를 못했던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가 벌크선 3척을 수주했다.한진중공업은 최근 한국전력 발전 자회사 5곳이 발주한 15만t 규모의 유연탄 수송용 벌크선 9척 중 3척을 건조할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 배의 척당 가격은 500억 원 안팎으로 조만간 LOI(의향서)를 체결할 예정이다.또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는 이번 수주에 앞서 유럽 선주와 3억 달러 규모의 해양지원선 건조에 관한 LOI를 체결하고 계약 세부사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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