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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 검색결과

[총 1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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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 '노량진1구역' 시공사로 선정

부동산일반

포스코이앤씨, '노량진1구역' 시공사로 선정

포스코이앤씨가 '노량진1구역 재개발'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 27일 이투데이에 따르면 노량진뉴타운 최대어로 꼽히는 서울 동작구 노량진1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노량진1구역) 시공사에 포스코이앤씨가 선정됐다. 노량진1구역 조합은 이날 오후 2시 동작구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시공자 선정의 건' 안건을 통과시켰다. 노량진1구역 재개발은 노량진 일대 뉴타운을 조성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전체 구역 중 가장 규모가 크다

임용고시 앞두고 노량진 고시학원 최소 26명 확진

임용고시 앞두고 노량진 고시학원 최소 26명 확진

서울 동작구 노량진의 대형 임용고시 학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최소 26명 발생해 중등 임용고시 시험을 코앞에 둔 학원가에 비상이 걸렸다. 20일 동작구에 따르면 노량진 '임용단기' 학원 수강생 2명이 지난 18∼19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이날 다른 수강생과 직원 등 24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추가로 확진된 24명은 전날부터 구청이 학원 관련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벌이는 과정에서 양성으로

서울시, 창신·숭인동 도시재생 세부사업 계획 확정

서울시, 창신·숭인동 도시재생 세부사업 계획 확정

서울시는 지난 21일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창신·숭인 도시재생선도지역(83만130㎡) 세부사업(단위업무) 계획을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단위업무에는 주거환경개선사업, 봉제재생사업, 관광자원화사업 등이 포함됐다.이번 도시계획위원회에서는 주거환경재생산업에 주민공동이용 시설 설치 사업을 추가했다. 이외에 주거환경재생사업은 기존 제도를 활용해 사업을 추진하도록 했다.시는 내달 4일 종로구민회관에서 시민, 전문가를 대상으로 관련 사

노량진역서 감전사고 발생···20대 남성 사망(종합)

노량진역서 감전사고 발생···20대 남성 사망(종합)

지하철 1호선 노량진역에서 감전사고가 발생해 20대 남성이 사망했다.22일 오후 8시 28분쯤 지하철 1호선 노량진역에서 20대 남성이 화물열차 위에 올라갔다가 고압선에 닿아 감전으로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목격자에 따르면 이 남성은 시멘트 운반 화물열차가 잠시 멈춰있는 사이 열차 위로 올라가 사진을 찍으려다 변을 당했다.사고 당시 현장에서는 폭발음과 함께 3차례 가량 불꽃이 튀었으며 화물열차에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사고 발생

법원, ‘노량진 수몰사고’ 현장 책임자 2년형

법원, ‘노량진 수몰사고’ 현장 책임자 2년형

폭우에 따른 강 범람 위기 속에서 강행된 공사로 인부 7명이 숨진 노량진 수몰사고의 현장 책임자에게 실형이 선고됐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9부(천대엽 부장판사)는 17일 업무상 과실치사 및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된 하도급사 현장소장 권모(44)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재판부는 “권씨는 범람하는 물을 막으려고 설치한 차수막의 성능이 좋지 않고 사고 당일 안전을 위한 추가 조치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며

與野 지도부, 日 방사능 수산물 대응책 고심

與野 지도부, 日 방사능 수산물 대응책 고심

추석을 한 주 앞두고 여야 지도부가 민생현장 방문의 일환으로 서울 노량진 수산시장을 찾았다. 방사능 유출로 인해 최근 일본산 수산물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데 대해 새누리당은 수입 금지 등 확실한 대응책을, 민주당은 정부의 대처가 부족하다는 점을 각각 강조했다.전병헌 원내대표와 정성호 원내수석부대표를 비롯해 박민수·은수미·정호준 의원 등 민주당 원내대표단은 11일 오전 노량진 수산시장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는 손재학 해양수산

노량진 배수지 수몰사고 희생자 합동영결식 거행

노량진 배수지 수몰사고 희생자 합동영결식 거행

동작구 노량진동 배수지 수몰사고자들의 합동영결식이 가족장으로 진행됐다.21일 오전 10시 고려대 구로병원에서 김철덕(53)·박명춘(48)·박웅길(55)·이명규(61)·이승철(54)·임경섭(44)·조호용(60) 씨 등 사고 희생자 7명의 합동영결식이 가족장으로 거행됐다.영결식에는 가족 이외 박원순 서울시장 등 200여명이 참석해 숨진 고인들의 명복을 빌었다. 이날 행사에는 조사와 추도사 등 절차 없이 헌화와 분향만으로 진행됐다.안타까운 사고로 가족을 잃은 유족

警 '노량진 수몰사고'관련, 업체·서울시 관계자 조사

警 '노량진 수몰사고'관련, 업체·서울시 관계자 조사

서울 노량진 배수지 공사현장 수몰사고를 조사 중인 동작경찰서는 관련 업체와 서울시 관계자를 불러 조사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경찰은 공사 발주처인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와 시공·감리업체 관계자들을 상대로 업무과정에서 과실이 있었는지를 포함해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캐는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사고 발생 다음 날인 16일부터 현장 근로자 9명을 불러 안전 규정을 제대로 지켰는지와 사고 대비 예방조치가 있었는지, 사고 당시 대피 명령이

노량진 사고 희생자 유족 보상 합의···21일 발인

노량진 사고 희생자 유족 보상 합의···21일 발인

서울시가 노량진 배수지 수몰사고 희생자 유가족과 보상 규모와 절차에 합의했다.서울시는 20일 새벽까지 유족 대표들과 위로금 등 보상에 관해 4차례에 걸친 협의 끝에 보상 합의를 마쳐 21일 오전 11시 발인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보상 규모에 대해서는 애초 최소 1억원 이상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있었지만 공식적으로 유족 측이 발표하지 않기로 했다고 서울시는 설명했다.서울시 관계자는 “유족 측에서 (보상 규모에 대해 언급하는 것은) 망자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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