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깨끗한나라, 2Q 영업익 174억원···흑자전환

깨끗한나라는 올해 2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은 1504억8000만원, 영업이익은 174억4700만원을 기록했다고 영업(잠정) 실적 공시를 통해 15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1%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공시]깨끗한나라, 최병민 회장 25만508주 매수

깨끗한나라는 최병민 회장이 지난 24~25일 두 차례에 걸쳐 보통주 25만508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번 매수에 따라 최 회장이 보유한 깨끗한나라 주식은 136만4936주(3.63%)로 늘었다.

[공시]깨끗한나라, 지난해 연결 영업익 51억원 흑자 전환

깨끗한나라는 지난해 매출 5941억원, 영업이익 51억원의 실적을 올렸다고 20일 공시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5.13%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영업손실 292억원에서 영업이익 51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특징주]日 기저귀 불매운동···깨끗한나라·모나리자 급등

일본산 제품 불매운동이 기저귀와 휴지 등 유아용품으로 번지며 깨끗한나라, 모나리자 등 관련 종목이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오전 9시 24분 현재 깨끗한나라는 전일보다 20.86%(485원) 오른 281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우량주인 깨끗한나라우는 29.94%(5000원) 급등한 2만1700원에 거래 중이며 모나리자도 15.36%(580원) 오른 4355원에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이들 기업은 일본산 기저귀와 휴지 대체품으로 주목받았다. 깨끗한나라는 일본 ‘마미포코

[특징주]깨끗한나라, 80% 감자 결정에 23% 급락

깨끗한나라가 대규모 감자 결정 소식에 장 초반 급락세다. 25일 오전 9시5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깨끗한나라는 전일대비 23.40% 내린 234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깨끗한나라는 지난 22일 재무구조 개선 및 결손금 보전을 위해 80% 비율로 감자한다고 공시했다. 감자는 보통주와 기타주 1주당 액면 금액을 5000원에서 1000원으로 감소하는 방식으로 이뤄지며 이에 따라 자본금은 기존 약 1880억원에서 376억원으로 줄어든다.

구광모 LG 지휘권 잡자 증시선 인맥주 ‘부각’

구광모 LG전자 상무가 LG그룹 새선장으로 전면에 나서면서 구 상무의 친부·장인이 대주주로 있는 깨끗한나라와 보락 등에 투자자들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LG그룹은 지난 17일 고 구본무 회장의 아들 구광모 LG전자 정보디스플레이 사업부장 상무를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내달 29일 개최되는 임시 주주총회에서 선임안이 통과되면 정식 승인된다. 이에 따라 증시에서는 구 상무 친부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이 이끄는 희성그룹

[특징주]깨끗한나라, 거래재개 후 급등 출발

깨끗한나라가 거래 재개 후 또 다시 급등세로 출발하고 있다.1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깨끗한나라는 오전 9시16분 현재 전날보다 790원(9.74%) 오른 8900원에 거래중이다.한편 깨끗한나라는 전날 단기과열 완화장치 발동으로 거래가 정지됐으며, 지난 12일까지 6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기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