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9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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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준하나은행장 검색결과

[총 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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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B참석한 김종준 하나은행장 거취묻자···

ADB참석한 김종준 하나은행장 거취묻자···

김종준 하나은행장이 거취문제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아이고”라는 탄식부터 내뱉었다. 최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중징계를 받은 이후 곤혹스러워 한다는 것을 느끼기에 충분한 탄식이었다. 김 행장은 4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린 아시아개발은행(DB)연차총회에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불편한 기색을 그대로 드러냈다. 김 행장은 기자들의 질문에는 답변 보다는 손사래를 치기 바빴다. 당초 김 행장은 ADB에 참석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

김종준 하나은행장, 아프리카 공략 본격 시동

김종준 하나은행장, 아프리카 공략 본격 시동

김종준 하나은행장이 하나은행의 아프리카 공략을 본격 가동했다. 김 행장은 하나금융그룹의 2025년 글로벌 이익 비중 40%’목표에 발맞춰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남아프리카공하국과 터키를 잇따라 방문하며 글로벌 영업 강화를 시작했다. 김 행장은 지난 21일(현지시간) 남아공 요하네스버그에 위치한 바클레이즈 아프리카그룹 본사를 방문해 스티븐 반 콜러(Stephen Van Coller) 기업투자 부문장과 바클레이즈 남아공 내 한국데스크 설립을 위한 업무협력 조

윤용로 외환은행장 “직접금융이 발전해야 벤처를 육성”

[ADB 총회]윤용로 외환은행장 “직접금융이 발전해야 벤처를 육성”

윤용로 외환은행장이 정부의 ‘창조금융’에 대해서 “직접 금융이 필요하다”는 견해를 나타냈다. 기업에 대해 무조건 적인 대출을 늘리는 것이 자본시장을 살려야 하고 이는 직접금융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이를 위해서는 특수은행이 역할을 담당해야 한다는 의견이다. 윤 행장은 3일 오전 7시30분(현지시간) 인도 뉴델리 메트로폴리탄 호텔 일식당에서 아시아개발은행(ADB)취재기자단과 만나 조찬간담회를 갖고 이 같은 지론을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김종준 하나은행장 “해외영업 강화, 하나·외환 해외지점 연내 합병”

김종준 하나은행장 “해외영업 강화, 하나·외환 해외지점 연내 합병”

김종준 하나은행장이 올해는 해외영업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하나 외환은행 해외지점과 사무소 등에 대해서는 합병을 추진하고 필요하면 M&A에도 적극 뛰어들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김 은행장은 3일 오전 7시30분(현지시간) 인도 뉴델리 메트로폴리탄 호텔 일식당에서 아시아개발은행(ADB)취재기자단과 만나 조찬간담회를 갖고 이 같이 말했다. 이날 간담회는 윤용로 외환은행장도 함께 참석했다. 김 행장은 지난달 29일 중국을 찾아 아

김종준 하나은행장 임직원과 함께 문화유산 탐방

김종준 하나은행장 임직원과 함께 문화유산 탐방

김종준 하나은행장이 임직원과 함께 문화유산 탐방에 나섰다. 이 행사는 고객을 위한 서비스 정책의 일환이다. 하나은행은 21일 “김종준 은행장은 금융소비자보호 우수직원 40명을 초청해 여주 세종대왕릉과 신륵사 등 국내 문화 유산을 탐방하는 ‘은행장과 함께 하는 건강여행’행사를 20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김 행장은 세종대왕릉의 풍수와 세종대왕의 업적, 신륵사에 전해져 오는 설화 등에 대해 직원들과 함께 얘기하며 이와 연관해

김종준 하나은행장 “금융소비자 보호 위해 금융서비스 재점검하겠다”

김종준 하나은행장 “금융소비자 보호 위해 금융서비스 재점검하겠다”

김종준 하나은행장이 ‘금융소비자보호’를 강조하면서 “고객과 관련된 금융서비스가 제대로 갖춰줬는지 정기적으로 검사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터진 금융권 전산사고와 관련해 금융서비스에 대해 전반적인 재점검을 하겠다는 뜻이다. 김 행장은 1일 2분기 조회사를 통해 ‘금융소비자보호’만큼 하나은행이 선도은행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행장은 “고객과 관련된 상품과 금융서비스, 업무처리

하나은행, 3년만기 글로벌채권 5억달러 발행

하나은행, 3년만기 글로벌채권 5억달러 발행

하나은행이 미화 5억달러 글로벌채권을 발행했다. 시중은행에서 발행한 3년 만기 글로벌 채권 가운데 가장 큰 금액이다. 이번에 발행한 글로벌 채권은 3년물 국채로 1.05%를 가산한 1.375%에서 결정됐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시중은행이 발행한 3년만기 글로벌채권 중 최저 가산금리지만 금액은 가장 크다. 이번에 발행한 글로벌 채권은 적당한 단기물 투자처를 찾지 못하고 있는 미국 투자자들에게 큰 관심을 끌고 있다는 것이 하나은행의 설명이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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