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진흥원(KISA), IT 꿈나무 위한 행복나눔 성금 전달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김석환)은 11일 전남지역의 사회적 배려대상 IT 꿈나무들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 200만원을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허정)에 전달했다.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상균 사무처장은 “4차 산업혁명의 선도기관인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지역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감사하다”며 “전달된 성금은 IT전문가를 꿈꾸는 청소년들의 생계비에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KISA 심원태 경영기획본

철도공단 김상균 이사장, 국내 최장대 아치교 아산고가 등 주요현장 점검

한국철도시설공단 김상균 이사장은 지난 16일 서해선(홍성∼송산) 복선전철(연장 90.01km) 건설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현황을 보고받고 안성천을 횡단하는 국내 최장대 아치교(연장 625m)인 아산고가 등 주요공사현장을 점검했다. 서해선 복선전철 사업은 현재까지 한 건의 사고 없이 공정률 30%로 순조롭게 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이 구간이 개통되면 홍성에서 영등포까지 53분 만에 이동할 수 있다. 김상균 이사장은 “서해선 복선전철이 서해축 물류 수송

한국철도시설공단, 지난해 철도 전철화율 73.62%...전년 대비 1.07%↑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김상균)은 국내 철도가 2017년 기준 연장거리 4,191.7㎞ 건설되고 이 중 3,086㎞의 전철화가 완료돼 철도 전철화율이 2016년 대비 1.07% 증가된 73.62%를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철도 중 상행과 하행이 구분된 복선구간의 전철화는 97.58%가 완료됐으며 특히 철도의 전철화율은 철도 선진국 5개국과 비교하면 가장 높다. 프랑스 52.54%, 일본 60.21%, 중국 55.01%, 스페인 58.84%, 독일은 59.81%의 전철화율을 보이고 있다. 철도공단은 철도 전철망 확대

철도공단 김상균 이사장 취임 후 주요현장 점검 나서

한국철도시설공단 김상균 이사장은 설 명절 연휴 첫날인 15일 지진발생 지역인 포항과 평창동계올림픽 경기가 개최 중인 강릉지역의 현장을 찾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김 이사장은 지난 11일 여진이 발생한 포항지역을 방문해 포항역 등 지진으로 인한 피해여부와 역사 내 안전 상태를 점검했으며 2018평창동계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강릉지역에서 철도수송지원 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김 이사장은 “국민의 신뢰를 위해 최고 품질의 철도건설과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