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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활력제고법 검색결과

[총 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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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샷법 두달만에 8건 신청···올해 최대 15건 기대

원샷법 두달만에 8건 신청···올해 최대 15건 기대

기업활력제고를 위한 특별법, 이른바 원샷법이 시행된 지 두 달 만에 8건의 사업재편계획이 신청·접수됐다. 일본과 비교해 빠른 추세다. 당초 우려와 달리 75%는 중소·중견기업이었다. 정부는 올해까지 최대 15건의 사업재편계획 승인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이날까지 철강·조선기자재·섬유·태양전지 등 4개 업종에서 4건의 사업재편계획 신청이 추가 접수됐다. 이번에 추가로 신청된 사업재편 계획에 강관업체가

주형환 “기활법 신청 고루 분포···대기업 특혜 우려 기우였다”

주형환 “기활법 신청 고루 분포···대기업 특혜 우려 기우였다”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기업활력 제고를 위한 특별법(기활법) 시행 첫 날 사업재편을 신청한 기업의 업종·규모가 고루 포함돼 있다며 “대기업 특혜법이라는 일부 우려가 기우에 불과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평가했다. 18일 산업부는 ‘사업재편계획 심의위원회’ 구성을 마치고, 플라자호텔에서 제1차 회의를 열었다. 회의에 앞서 진행된 위촉식에서 주 장관은 “기활법 시행 첫 날 조선기자재, 농기계, 석유화학 업종의 4개 기업이 사업재편

기활법 첫날 4개 기업 신청

기활법 첫날 4개 기업 신청

기업활력 제고를 위한 특별법(기활법) 시행 첫날에 4개 기업이 신청했다. 16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이날 한화케미칼 등 4개 기업이 기활법 활용을 위한 사업재편계획 승인을 신청했다. 정부는 사업재편 승인을 60일 이내 결정해 신속한 사업재편을 지원할 방침이다. 1호 기업은 이르면 오는 9월 말 경 나올 것으로 보인다. 기활법은 공급과잉 업종 기업의 사업재편을 지원하기 위해 상법·세법 등 관련법 등의 절차를 간소화하고 세제 등을 지원해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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