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 창립 27주년···‘기술평가 명가(名家) 도약 선포’

김한철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은 1일 창립 27주년을 맞아 “기술평가의 명가(名家)로 거듭날 것”을 강조했다.김한철 이사장은 이날 기술보증기금 창립 27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평가시스템을 더욱 정교히해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기술금융전문기관으로 성장해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더불어 “공공기관으로서 혁신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성과주의 도입을 선포한다”며 “성과중심문화가 조기에 정착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기보는 국내 기

[인사]기술보증기금

▲ 전무이사 강낙규(姜洛圭) <임기 2016.3.25.~2017.1.21>▲ 상임이사 유기현(柳基泫) <임기 2016.3.25.~2018.3.24>

기보, 청년·기술창업교실 개최

기술보증기금이 청년들의 창업지원을 위한 창업교실을 개최한다. 기보는 오는 4월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2016년 제1회 청년·기술창업교실’을 서울 강남구 벤처문화센터에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창업교실은 제조, IT·정보통신, 전기전자, 지식문화 등 기술기반 업종의 창업을 준비하는 만 19 ∼ 39세 이하의 예비 청년창업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교육내용은 ▲기업가정신 함양 ▲자신의 비즈니스 상태 점검 ▲비즈니스 모델 수정·보완 ▲재무회

기보, 싱가포르에 ‘일·가정 양립제도’ 전파

기술보증기금(기보)이 싱가포르에 일과 가정 양립제도 전파에 나섰다.기보는 15일 기보 서울사무소를 방문한 싱가포르 국가인구재능부(NPTD)와 외교부 선임국무장관 조세핀테오 방문단에게 일·가정 양립제도를 소개했다고 밝혔다.싱가포르는 기보로부터 기술금융 전수를 받고 있으며, 전수 과정 중 기보의 ‘유연근무제’와 ‘출산·육아지원 제도’를 접한 싱가포르는 이를 연구하기 위해 방문단을 파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보 관계자는 “기보는 장

기술금융 수혜기업 고용률 높다

기술금융을 지원받은 기업이 그렇지 않은 기업보다 고용과 R&D투자 증가율이 2배 이상 높다는 분석이 나왔다.기술보증기금(기보)은 지난 2012년 기보의 기술금융을 지원받은 기업과 지원받지 않은 기업의 자료를 한국생산성본부에 의뢰해 분석한 결과 이같이 밝혀졌다고 9일 밝혔다.조사결과 기보 기술금융상품 중에서 창조경제 지원 보증과 4대 핵심분야 보증이 상대적으로 높은 효과를 창출한 것으로 나타났다.창조경제 지원 보증의 경우 +15.3%였던 고용

기보, 기술신용평가사 3급 시험 4월30일 시행

‘기술신용평가사 3급 시험’이 4월 30일 처음으로 시행된다.시험은 부산과 서울 지역에서 시행되며, 원서접수는 오는 3월 30일(수)부터 4월 4일(월)까지 기술보증기금 홈페이지를 통해 개별 접수해야 한다. 합격자는 5월11일(수)발표 된다.기술신용평가사 자격제도는 작년 6월 금융위원회의 ‘기술금융 체계화 및 제도개선 추진’ 방안의 일환으로 기술보증기금에서 15년간 운영되어온 ‘기술평가사’ 제도를 기반으로 신설됐다.기술신용평가사 자격을 취득

기보, 우수 ICT(정보통신기술)기업 육성에 앞장

기술보증기금과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은 우수 ICT(정보통신기술)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우수 ICT 기업의 성장과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먼저 우수기업 육성을 위한 기술금융 지원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주요 협약 내용은 ▲기보의 기술가치평가를 통한 우수 ICT 기업 발굴 ▲기보가 발굴한 우수 ICT 기업에 대한 NIPA의 해외진출 지원 ▲NIPA가 추천한 우수 ICT 기업에 대한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