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안성아양 국민임대 540가구 입주자 모집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안성아양 택지개발지구 A-1블록 국민임대주택 540가구에 대해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안성아양지구는 도기동, 안양동 일대로 전체 사업면적은 약 85만㎡에 달하는 안성시 최대 개발지구다. 수용인구 1만 7000여 명으로 개발완료시 안성의 신흥 중심지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경부고속도로 안성 IC, 평택∼제천 고속도로 남안성IC를 통해 전국 각지로 이동이 편리하다. 국도38호선, 국지도 23, 57호선을 통해 안성은 물론 평택

전용 50㎡이상 국민임대 다자녀가구 우선 공급 확대

세 자녀 이상의 다자녀 가구를 위해 국토부가 전용 50㎡ 이상의 국민임대주택 우선 공급물량을 확대한다.국토교통부는 29일 새누리당 저출산대책 특별위원회가 발표한 저출산 종합대책과 관련해 다자녀 가구에 전용 50㎡ 이상의 국민임대주택 우선 공급물량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는 국민임대주택 공급 물량 중 전용 50㎡ 이상에 수요가 몰리는 현상을 개선해 다자녀 가구가 보다 넓은 집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국토부는 이에 따라

LH, 제주 서귀포 강정 국민임대 556세대 입주자 모집

LH(한국토지주택공사) 제주지역본부는 서귀포시 강정지구 1블록 국민임대주택 556세대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서귀포강정 1블록은 이마트, 롯데시네마 등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고, 대신중학교, 새서귀중학교, 서귀포시 중앙도서관이 인근에 있다. 전용면적 21㎡ 196세대, 33㎡ 160세대, 46㎡ 200세대 등 다양한 평형으로 구성된다. 임대조건은 임대보증금 650만~2400만원, 월 임대료 12만8000원~27만9000원으로 주변 전세시세 대비 60∼75% 수준으로 저렴

LH, 3분기 국민임대 예비입주자 모집단지 공개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전국 150개 단지 8000여 세대에 대해 2015년 3분기 국민임대 예비입주자 정기모집공고를 다음달 7일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LH는 매 분기 마지막 월(3,6,9,12월) 정기적으로 국민임대 예비입주자를 공고해 국민임대 예비입주자를 모집하고 있다. 예비입주자로 선정되면 현재 살고 있는 임차인이 해약하고 퇴거한 후 당첨된 순위에 따라 입주할 수 있다.LH 국민임대주택은 전용면적이 59㎡이하로 임대료는 시중시세의

LH, 하반기 국민임대 2만6000호 공급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2015년 하반기에 국민임대주택 신규 1만2000호, 기존 임대주택 재공급 1만4000호 등 총 2만6000호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1만1000호로 42%, 지방권이 1만5천000로 58%를 차지한다.상반기에 4만7000호(신규 및 재공급 포함)를 공급한 LH는 하반기에도 전국적으로 국민임대주택을 지속적으로 대량 공급해 전·월세난 해소 등 서민주거안정에 기여할 계획이다.LH 관계자는 “상반기 국민임대주택 청약률은 평균 230%였

LH, 올 상반기 전국 28개 지구서 3만918세대 공급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는 올 상반기 전국 28개 지구에서 총 3만918세대의 주택을 공급한다고 26일 밝혔다.올 상반기 공급되는 주택은 정부의 임대주택 공급 확대 기조에 따라 국민임대주택 1만7540세대를 비롯해 영구임대주택 1100세대, 5·10년 공공임대주택 9326세대 등 임대주택이 2만8015세대로 전체 공급물량의 90%를 차지한다.특히 행복주택 최초로 서울삼전지구 49세대가 6월 입주자를 모집하고, 지난해 4월 26일 정부의 주택임대차시장 선진화방안의 일환으

LH, 수원호매실 국민임대 100가구 입주자 모집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지역본부는 수원호매실 보금자리사업지구 A-8블록에 국민임대주택 100가구를 공급한다고 19일 밝혔다.주택 규모별로는 전용 29㎡ 75가구 임대보증금 1550만원에 월임대료 15만7000원, 33㎡ 25가구 임대보증금 1680만원에 월임대료 18만4000원이다.신청자격은 무주택가구주로 가구당 월평균 소득 322만4350원(3인 이하 가구 기준) 이하, 부동산가액 1억2600만원 이하, 자동차 2494만원 이하 요건을 갖춰야 한다.가구당 월평균소득이 230만3100원(3인

양주옥정·남양주별내 국민임대 1830가구 입주자 모집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이재영)는 수도권 동북부지역 양주옥정 A7BL 및 남양주별내 A7BL 국민임대주택 2개 단지 총 1830가구에 대한 입주자를 신규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양주옥정 A7BL 국민임대주택은 서울 도심으로부터 반경 30km 이내에 있으며 앞으로 국도대체우회도로, 구리~포천민자고속도로 완공 등으로 교통여건이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임대조건은 전용 29~59㎡형별로 임대보증금 1060만원~3500만원, 월임대료 13만9000원~29만1000원이다.남양주별내 A7BL은

LH, 판교 백현마을3단지 국민임대 공급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이재영)는 판교 국민임대주택 백현마을 3단지(A25-1BL) 1722가구에 대해 일반인을 대상으로 국민임대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백현마을 3단지는 판교신도시 마지막 국민임대주택으로 신분당선 판교역이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고 초등학교가 인접한 초역세권 단지다.신청자격은 무주택 가구주로 소득이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70% 이하(3인이하 314만4650원, 4인 351만2460원, 5인 이상 368만8050원)이고 부동산 합산액이 1억

LH, 부채 다이어트 돌입···임대주택 연기금에 매각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대대적인 부채 다이어트에 돌입한다. 임대주택을 연기금에 매각하는 방안 추진과 타당성 없는 신규 사업을 추진하지 않기로 했다.LH는 지난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부채 해결방안을 마련해 국토부에 보고했다고 밝혔다.LH는 우선 국민연금 등 연기금과 함께 출자해 임대주택을 살 특수목적법인(SPC)을 만들고 국민임대 등 보유 임대주택을 SPC에 매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매각대금을 받아 임대사업으로 발생한 108조원 상당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