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탈자] 곽재용 감독 “스릴러 도전? 세 번째 데뷔작이라 생각”
곽재용 감독이 '시간이탈자'를 세 번째 데뷔작이라고 했다.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CGV에서 영화 '시간이탈자'(감독 곽재용)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조정석, 임수정, 이진욱, 곽재용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곽재용 감독은 '시간이탈자'에 대해 "세 번째 데뷔작이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곽 감독은 "'비오는 날 수채화'로 데뷔해 '엽기적인 그녀'라는 장르 영화를 선보였다"라며 "정말 해보고 싶은 영화가 스릴러였다. 보여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