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韓 완성차업체, EU에 "과불화화합물 예외 사용기간 연장" 의견 제출
우리나라 5개 완성차 업체가 공동으로 유럽연합(EU)에 과불화화합물 예외 사용 기간을 연장해달라는 의견을 제출했다. 1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가 5개 완성차 업체의 의견을 모아 과불화화합물 7종과 관련한 예외적 사용 기간을 연장해달라는 내용의 요청서를 유럽화합물질청(ECHA)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는 산업부의 자문 지원을 거쳐 오는 17일 의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