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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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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번리전 70m 드리블 ‘원더골’···1골 1도움으로 5-0 승리 견인

손흥민, 번리전 70m 드리블 ‘원더’···1 1도움으로 5-0 승리 견인

‘슈퍼 소닉’ 손흥민(27·토트넘 홋스퍼)이 폭풍 질주로 망을 흔들었다. 손흥민은 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20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6라운드 번리와 홈경기에서 1 1도움의 맹활약으로 팀의 5-0 승리에 힘을 보탰다. 이날 손흥민은 전반 32분 자기 진영 페널티지역 부근에서 공을 잡아 상대가 따라오지 못하는 엄청난 스피드로 번리 선수 6명을 무력화한 뒤 상대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오른발 슛으로 득점했다.

손흥민 출격 준비···레스터전서 3G 연속골 도전

손흥민 출격 준비···레스터전서 3G 연속 도전

모처럼 휴식을 취한 손흥민(토트넘)이 레스터시티를 상대로 3경기 연속 사냥에 나선다. 토트넘은 10일(한국시간) 저녁 10시30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레스터를 상대로 2018-201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현재 토트넘은 19승6패(승점 57)로 리그 3위를 달리고 있다. 1위 리버풀(승점 65)과 2위 맨체스터시티(승점 62)를 추격하기 위해서는 승점 획득이 절실한 상황에서 손흥민의 발 끝에 관심이 집중된다. 만약 토트넘이 만약 레

2경기 연속골에 MOM 손흥민···“팀 승리가 더 중요”

2경기 연속에 MOM 손흥민···“팀 승리가 더 중요”

극적인 결승로 토트넘에 귀중한 2연승을 선물한 ‘손세이셔널’ 손흥민(27)이 2경기 연속에 3시즌 연속 정규리그 두 자릿수 득점(10)에도 자신보다 팀을 먼저 생각했다. 손흥민은 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25라운드 뉴캐슬과 홈 경기에서 후반 38분 결승을 꽂으면서 토트넘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아시안컵을 끝내고 지친 상태로 팀에 복귀한 손흥민은 지난달 31일 왓퍼드와 정규리그

석현준, 포르투갈 리그서 두 골

석현준, 포르투갈 리그서 두

우리나라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석현준(24)이 포르투갈 리그 경기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다.포르투갈 프로축구 1부리그 비토리아 세투발에서 뛰는 석현준은 5일(현지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2015-2016 포르투갈 프로축구 12라운드 벨레넨세즈와 경기에서 혼자 두 을 터뜨렸다.석현준은 또 전반 18분 페널티 지역에서 정면으로 쇄도하는 안드레 호르타에게 패스를 연결해 어시스트 포인트도 쌓았다.석현준의 플레이에 힘 입은 비토리아 세투발은

구자철 정규리그 5호골···“득점 목표 채워서 기쁘다”

구자철 정규리그 5호···“득점 목표 채워서 기쁘다”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마인츠 활약 중인 구자철(26)이 오랜만에 문을 흔들었다.구자철은 17일(한국시간) 독일 마인츠의 코파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4-2015 독일프로축구 분데스리가 33라운드 FC쾰른과의 홈 경기에서 후반 2분 오카자키 신지의 헤딩 패스를 결승로 연결시켰다.마인츠는 구자철의 결승과 후반 38분 하이로 삼페이로의 추가에 힘입어 2-0으로 FC쾰른을 눌렀다.이번 로 구자철은 정규리그 5호 을 기록했다. 컵대회(1)와 유럽축구연

기성용 8호골 폭발···단일시즌 한국인 英리그 최고득점 타이

기성용 8호 폭발···단일시즌 한국인 英리그 최고득점 타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스완지시티에서 활약 중인 기성용이 리그 8호을 작렬했다.기성용은 3일 새벽 웨일스 스완지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 스토크시티와의 홈경기에서 경기 후반전 추l가 시간에 을 터뜨리며 득점 수를 8로 늘렸다. 이날 경기를 벤치에서 시작한 기성용은 후반 33분 다이어와 교체돼 측면 공격수로 투입됐다. 그러나 기성용은 10여분의 짧은 활약 시간 속에서도 발군의 기량을 선

아시안컵 한국 우즈벡, “손흥민이 해냈다”

아시안컵 한국 우즈벡, “손흥민이 해냈다”

아시안컵 8강전에서 손흥민의 진가가 발휘됐다.아시안컵 한국 우즈벡 경기에서 손흥민 연장 전반전 13분께 황금같은 첫 을 터트렸다.한국과 우주베키스탄은 멜버른에 위치한 렉탱귤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호주 아시안컵 8강전에서 전·후반 치열한 접전을 버린 끝에 결국 정규시간을 서로 무득점으로 끝냈다.이어서 시작된 연장전 전반, 선수들의 체력은 극에 달한 듯 보였고, 경기장의 함성은 더욱 짙어만 갔다.이어 전반 13분께 수비수 김진수는 손

손흥민 분데스리가서도 해냈다···시즌 첫골 기록

손흥민 분데스리가서도 해냈다···시즌 첫 기록

레버쿠젠 손흥민이 올 시즌 분데스리가 정규리그 첫 을 기록했다.손흥민은 13일(이하 한국시간) 바이 아레나에서 열린 베르더 브레멘과 경기에 교체투입돼 30분을 출전하며 올 시즌 리그 첫 을 터뜨렸다.이날 경기에서 손흥민은 감각적인 볼 터치로 수비수를 제친 후 중거리포로 상대 망을 흔들었다.이 은 손흥민의 정규리그 1호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챔피언스리그 예선과 컵대회를 포함하면 시즌 4호이다.2:2 상황에서 손흥민의 역

박지성 골 “8년 만이야”···팀 패배 수렁서 구했다

박지성 “8년 만이야”···팀 패배 수렁서 구했다

8년 만에 네덜란드 프로축구 리그로 복귀한 ‘산소탱크’ 박지성(PSV 아인트호벤)이 극적인 동점 을 성공시키며 화려한 복귀 신고를 마쳤다.박지성은 25일 오전(한국시간) 네덜란드 오버레이설 알메로 폴만 스타디온에서 열린 2013~2014 에레디비지에 헤라클레스 알메로와의 원정 경기에 출전했다.교체 명단에 들어있던 박지성은 팀이 0대1로 뒤지고 있던 후반 21분 조르지오 바이날둠의 부상으로 교체 투입돼 맹활약했다. 박지성은 특유의 활동량으로 팀의

김보경 44일만에 짜릿한 골맛···시즌 2호 골 폭발

김보경 44일만에 짜릿한 맛···시즌 2호 폭발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리그)에서 활약 중인 ‘제2의 박지성’ 김보경(카디프시티 FC)이 시즌 두 번째 을 터뜨렸다.김보경은 20일(한국시간) 잉글랜드 블랙풀 블룸필드 로드에서 열린 챔피언십 28라운드 블랙풀 FC와의 원정경기에서 선발 출전했다.김보경은 후반 9분 대를 맞고 튀어나온 팀 동료 애런 군나르손의 슛을 왼발 슈팅으로 이어 선제을 터뜨렸다. 김보경의 이날 은 지난 12월 8일 블랙번 로버스전(챔피언십 21라운드) 이후 44일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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