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캡처]공수처 갈등···“야당이 왜 반대하는지 속을 모르겠다”
버닝썬, 김학의 사건 등으로 권력기관 개혁의 필요성이 높아지며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 도입에도 관심이 모이는데요. 정작 국회에서는 공수처법을 두고 좀처럼 합의를 이루지 못하고 있습니다. 공수처는 국회의원·판검사 등 고위공직자와 가족의 비리를 상시 수사·기소할 수 있는 독립기관입니다. 공직자들의 권한 남용, 부정부패를 방지하기 위해 도입이 논의되고 있지요. 법안의 세부 내용에 대한 논의와 패스트트랙 지정을 두고 진통이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