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재숙 결혼, 과거 솔직 고백 재조명···“한약 먹은 후 현재 몸무게 유지”

하재숙 결혼 소식과 함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하재숙은 과거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어릴 때 몸이 약해 한약을 먹었다"고 밝히며 어릴 때부터 현재의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고 털어놨다.이어 하재숙은 "어머니는 날 2.7kg로 낳아주셨다고 아직도 억울해 하신다"고 말했다. 특히 하재숙은 가장 적게 나갔던 몸무게를 묻는 질문에 "신생아 때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하재숙 결혼 소식에 과거 몸무게 관련 방송분이 재조명 되

김영애 암투병 고백 “해품달 당시부터 췌장암”

배우 김영애의 암투병 고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김영애는 지난 10일 SBS ‘좋은아침’에 출연해 지난 2012년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출연 당시 췌장암 투병 중이었다는 사실을 고백했다.방송에서 김영애는 “췌장암 초기라는 사실을 숨긴 채 2개월 동안 병원을 드나들며 치료를 받았다”며 “생방송에 가까운 촬영 스케줄을 소화하는 제작팀에게 폐를 끼치지 않기 위해서였다”고 밝혔다.이어 “몸이 아파 소리 지르고 악쓰는 연기가 제대로 되지 않아

주원, ‘내가만일’ 부르며 고백···문채원과 키스 ‘달콤 로맨스’

주원과 문채원의 상상 속 데이트 장면이 시청자들 사이에서 화제다. 상상 속이지만 둘의 키스는 어떠한 장면보다 달콤한 장면을 연출했기 때문이다.지난 1일 방송된 KBS2 월화극 ‘굿닥터’(박재범 극본, 기민수 김진우 연출) 18회에서는 고백 후 차윤서(문채원)를 신경쓰게해 미안해하는 박시온(주원)과, 시온을 향해 애틋한 감정을 품게 된 윤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시온은 혼잣말로 “제가 많이많이 멋진 사람이었으면 선생님을 더 기쁘게 해드리고

현아 콤플렉스 고백 “광대뼈에 술도 못마셔···의외다”

5월29일 방송된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서는 포미닛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현아는 지난 29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 출연해 자신의 콤플렉스로 술과 광대뼈, 목소리를 꼽았다. 이날 현아는 “광대뼈 때문에 카메라 앞에서 늘 사선으로 웃는다”면서 “술을 잘 마시게 생겼는데 사실 술을 잘 못 한다. 한 잔만 마셔도 얼굴이 빨개져서 멤버들이 많이 놀린다”고 콤플렉스를 털어놓기 시작했다.현아의 콤플렉스 고

토이안 수입 고백, 앨범 1장당 저작권료 800만원

가수 토니안 수입을 고백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QTV ‘20세기 미소년’에서는 토니안과 문희준, 천명훈, 은지원, 데니안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토니안은 “과거 H.O.T. 활동 당시 앨범 1장당 저작권료를 800만 원 정도 벌었다”고 말을 꺼냈다이에 문희준은 “말도 안된다. 왜 그렇게 적게 들어왔어?"라고 의아해 하자 토니 안은 "내 노래가 뒤에 있었잖아. 그래서 그런 것 아닐까?"라고 말했다.토니안은 또 “사실 나는 사

지나 박치 고백, 가수 맞어?

지나 박치 고백 소식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27일 방송된 KBS 2TV '남자의 자격'에는 가수 지나, 효린, 백지영, 가애란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특히 이들은 이날 방송에서 창극 '남격판 2013 홍보놀보전'을 위한 홍보처 오디션을 진행했다. 남격 멤버들은 유학파 지나에게 "창극 할 수 있느냐"고 물었고 이에 지나는 "창극이 뭐냐"고 물어 멤버들을 당황케 했다. 또 지나는 "매니저 오빠가 오랜만에 예능하라고 해서 나왔다"며 "영국가라는 줄 알았는데

윤민수 고백 "스물다섯 속도위반 결혼···아이와 관계 쉽지 않다"

윤민수 고백이 화제의 키워드로 떠올랐다.6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에서는 배우 성동일, 이종혁과 방송인 김성주, 전 축구선수 송종국, 가수 윤민수가 출연해 자녀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윤민수는 "결혼을 6월에 했는데 아이는 11월에 태어났다"고 속도위반으로 결혼한 사실을 털어놨다.이어 "요즘 다들 그렇게 하시죠?"라며 "스물다섯 살에 결혼했는데 젊은 나이에 아이를 가지면 친

이경애 개명 고백, "새 이름 너무 사랑스러웠다"

이경애 개명 고백 사연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진행된 TV조선 토크쇼 '대찬인생'의 패널로 참석한 개그우먼 이경애는 '줌마테이너'로 주목받게된 비결을 '개명'때문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경애는 '악재를 피하는 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개명 사실을 고백했다. 이경애는 이날 방송에서 "사실 '경애'라는 이름이 들을 만 하지만 '경사 경’(慶), ‘사랑 애’(愛)를 쓰는 내 이름이 너무 싫었고 늘 고민이었다”며 “그러던 중 우연히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