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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전지 검색결과

[총 6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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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원내1당’ 등극···새누리 대패

더민주, ‘원내1당’ 등극···새누리 대패

‘힘 없는 제1야당’에 머물던 더불어민주당이 4·13총선을 통해 원내 1당으로 올라섰다. 아무도 예상치 못한 총선 결과에 대이변이라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더민주는 13일 전국적으로 치러진 제20대 총선에서 253개 지역구 중 110곳을 석권, 비례대표 13석을 더해 총 123석을 획득했다.반면 새누리당은 지역구 104곳에 비례대표 17석을 얻어 121석에 그치는 참패를 당하면서 과반 의석은 고사하고 원내 다수당의 위치를 더민주에 내줬다.당초 더민주는 방송3사

與 ‘오만·독선’ 심판한 민심···더민주, 12년만의 ‘원내1당’ 등극

與 ‘오만·독선’ 심판한 민심···더민주, 12년만의 ‘원내1당’ 등극

철옹성 같던 집권여당의 과반 의석이 무너졌다. 더불어민주당은 수도권 압승을 바탕으로 12년 만에 원내 1당으로 올라서는 이변을 일으켰다. 동시에 16년 만에 국회 지형은 ‘여대야소’에서 ‘여소야대’로 전환됐다. 국민의당은 호남을 중심으로 바람몰이에 성공, 3당 체제의 한 축으로 올라섰다.◇수도권 휩쓴 더민주,아무도 예측 못한 승리더민주는 13일 전국적으로 치러진 제20대 총선에서 253개 지역구 중 110곳을 석권하고 비례대표 13석을 더해 총 123

더민주, 수원 5개 선거구 싹쓸이

[선택4·13]더민주, 수원 5개 선거구 싹쓸이

더불어민주당이 4·13총선 경기지역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수원 5곳 지역구를 모두 휩쓰는 괴력을 발휘했다.1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경기 수원갑 개표 결과 이찬열 더민주 후보는 5만7005표(47.4%)를 얻어 4만4958표(37.4%)에 그친 박종희 새누리당 후보를 꺾고 승리했다.수원을에서는 5만847표(47.1%)를 획득한 백혜련 더민주 후보는 3만9951표(37.0%)에 머무른 김상민 새누리당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다.김영진 더민주 후보는 수원병에서 4만7497표(53.9%)를 받

친유승민계 ‘백색돌풍’, 찻잔 속 태풍 그쳐

[선택4·13]친유승민계 ‘백색돌풍’, 찻잔 속 태풍 그쳐

공천파동으로 탈당해 대구지역에 ‘백색돌풍’을 일으킨 친유승민계 후보들이 고전을 면치 못하며 생환에 실패하고 말았다. 14일 오전 1시30분 현재 전국 개표율이 88.0%를 지나는 가운데 유승민 후보(대구 동을)는 당선이 확정됐지만 권은희(대구 북갑), 류성걸(대구 동갑), 조해진(밀양의령함안창녕) 등 친유승민계 후보 3명은 모두 패배한 것으로 나타났다. 권은희 후보는 2만1081표(득표율 24.3%)를 얻는 데 그쳐 1위인 정태옥 새누리당 후보(54.1%)에게 두배 이

개표율 90%···새누리 105, 더민주 109, 국민 26곳 ‘1위’

[선택4·13]개표율 90%···새누리 105, 더민주 109, 국민 26곳 ‘1위’

더불어민주당이 4·13총선에서 수도권에서 초강세를 나타내면서 전국 253개 지역구 중 109곳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1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현재 개표가 90% 진행된 가운데 전국 253곳의 지역구 중 새누리당이 105곳, 더불어민주당이 109곳, 국민의당이 26곳, 정의당이 2곳, 무소속이 11곳에서 선두를 기록 중이다.서울 종로에서 정세균 더민주 후보가 53.5%를 얻어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으며 노원병에서는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51.5%를

삼 세번 두드린 김부겸, 드디어 ‘대구 마음’ 얻었다

[선택4·13]삼 세번 두드린 김부겸, 드디어 ‘대구 마음’ 얻었다

4·13총선 대구 수성갑에 출마한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3번의 도전 끝에 대구의 마음을 얻는 데 성공했다.김 후보는 13일 치러진 제20대 총선 대구 수성갑 선거에서 41.8% 개표 현재 3만4876표(61.4%)를 얻어 2만1913표(38.6%)에 그친 김문수 새누리당 후보를 큰 표차로 제치고 승리를 확정지었다.이로써 김 후보는 민주당 계열에서 31년만에 배출한 대구지역 의원이 됐다. 특히 여권 거물인 김 후보를 크게 이겼다는 점도 주목받고 있다.그간 여당 텃밭인 대구에

진영 당선 확정···“대선승리 위해 모든 것 바치겠다”

[선택4·13]진영 당선 확정···“대선승리 위해 모든 것 바치겠다”

4·13총선에서 서울 용산에 출마한 진영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접전 끝에 황춘자 새누리당 후보를 꺾고 당선을 확정했다.진 후보는 13일 치러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4만8965표(42.8%)를 얻어 4만5690표(39.9%)에 그친 황 후보를 제치고 승리했다.이로써 진 후보는 새누리당에서 3선을 한 뒤 더민주로 당적을 옮겨 4선째를 맞게 됐다.진 후보는 “4선 의원으로 다시 한번 일할 수 있게 기회를 준 용산구민들께 감사하다”며 “이번 승리는 국민의 승리, 정의의 승

‘문재인 키즈’, 수도권 ‘살고’ 호남서 ‘죽고’

[선택4·13]‘문재인 키즈’, 수도권 ‘살고’ 호남서 ‘죽고’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이 4·13총선에 대비해 야심차게 영입한 인사들의 희비가 엇갈리는 분위기다. 더민주 강세인 수도권에서는 열세를 뒤엎고 대거 당선된 반면 텃밭인 호남에서는 전멸했다.13일 치러진 제20대 총선에서 표창원 경기 용인정 더민주 후보는 92%가 개표된 가운데 6만2520표(51.1%)를 얻어 4만6829표(38.2%)에 그친 이상일 새누리당 후보를 따돌리고 당선을 확정지었다.경기 남양주갑에 나선 조응천 후보 역시 3만2738표(40.1%)로 3만2534표(39.8%)를 얻은

개표율 60%···새누리 109, 더민주 106, 국민 25곳 ‘1위’

[선택4·13]개표율 60%···새누리 109, 더민주 106, 국민 25곳 ‘1위’

더불어민주당이 4·13총선에서 출구조사 결과대로 수도권에서 초강세를 나타내며 전국 득표에서 새누리당을 바짝 추격하는 모양새다.1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30분 현재 개표가 60% 진행된 가운데 전국 253곳의 지역구 중 새누리당이 109곳, 더불어민주당이 106곳, 국민의당이 25곳, 정의당이 2곳, 무소속이 11곳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서울 종로에서 정세균 더민주 후보가 53.5%를 얻어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으며 노원병에서는 안철수

개표율 41.2%···새누리 116, 더민주 96, 국민 25곳 ‘1위’

[선택4·13]개표율 41.2%···새누리 116, 더민주 96, 국민 25곳 ‘1위’

13일 전국적으로 치러진 4·13총선의 개표가 40%를 넘어서면서 각 지역구의 선거 결과가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41.2%의 개표율을 보이는 현재 새누리당이 116곳, 더불어민주당 96곳, 국민의당 25곳, 정의당 2곳, 무소속 12곳에서 각각 1위를 기록 중이다.서울 종로에서 정세균 더민주 후보가 53.5%를 얻어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으며 노원병에서는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51.5%를 획득해 당선이 확실해졌다. 전체 지역구 선거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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