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01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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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공사 검색결과

[총 15건 검색]

상세검색

국토부, 건설공사 안전 위험요소 설계부터 관리

국토부, 건설공사 안전 위험요소 설계부터 관리

국토교통부가 건설공사 현장의 안전사고를 최소화하기 위해 나섰다.앞으로 건설공사의 사고 위험요소를 설계단계부터 관리하고 시공 중에는 안전 모니터링이 강화된다. 이와 함께 사고 발생 시에는 건설기술사의 역량을 지수로 만들고 이를 감점해 건설공사 안전관리체계를 만들기로 했다.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건설기술 진흥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5일 밝혔다.앞으로는 설계단계부터 안정성을 확보해야 한다. 발

7월 국내건설공사 수주 10조3388억···전년동월비 26.3%↑

7월 국내건설공사 수주 10조3388억···전년동월비 26.3%↑

대한건설협회가 7월 국내건설공사 수주액이 10조3388억원으로 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26.3% 늘어난 것이다.수주 증가는 민간부문이 주도했다. 민간부문 수주액은 7조7448억원으로 전년동월 대비 28.0% 증가했다. 토목공종은 기계설치를 제외한 전 부문에서 감소해 3850억원을 기록했다. 건축공종에서는 특히 재건축 부문이 크게 호조를 보여 전년동월대비 33.2% 증가한7조 3598억원을 기록했다.공공부문 수주액은 2조5940억원으로 전년동월대비

5월 국내 민간건설 수주액 15조4956억···전년비 95%↑

5월 국내 민간건설 수주액 15조4956억···전년비 95%↑

주택건설시장의 호황으로 지난달 국내 건설공사 수주액이 작년보다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8일 대한건설협회에 따르면 5월 국내 건설공사 수주액은 15조495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7조9354억원)보다 95.3% 증가했다. 이는 지난 4월(10조8505억원)에 비해서도 42.8% 늘어난 규모다. 특히 민간부문 수주액은 총 11조2241억원으로 작년 5월(4조7997억원)보다 140% 증가했다. 건축 공종에서는 주거(146%)와 비주거(197%) 모두 크게 증한 가운데 용인성복지구 복합단지,

경실련 “입찰담합 과징금, 기업 매출액比 1.6%”

경실련 “입찰담합 과징금, 기업 매출액比 1.6%”

정부의 4대강 사업 등 입찰담합에 적발된 건설사들이 부과한 과징금 규모가 매출액의 1.6%에 불과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건설업계가 공정거래위원회의 과도한 과징금으로 생존이 흔들린다는 주장과 정면으로 배치되는 것으로 파장이 예상된다. 이에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4일 지난해 적발된 공공건설 입찰짬짜미 사건의 과징금을 분석한 결과 자난해 입찰담합 과징금이 매출액 대비 1.6%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경실련은 “과도한 과징금으로

국내 건설공사 수주액, 지난해 100조 넘어서

국내 건설공사 수주액, 지난해 100조 넘어서

국내 건설공사 수주액이 다시 100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대한건설협회는 지난해 국내 건설공사 수주액이 총 107조4664억원으로 전년(91조3069억원)보다 17.7% 증가했다고 9일 밝혔다.이명박 정부 5년 내내 100조원을 넘어섰으나 박근혜 정부 첫해(2013년) 공공공사 발주 감소로 91조3000억여원으로 떨어졌다가 지난해 다시 100조원대를 회복했다.공공부문 수주액은 40조7306억원으로 전년보다 12.6% 증가했다. 도로 교량, 철도 궤도 등 지방자치단체 사회간접자

LH, 설계VE 통해 올해 3881억 원가 줄여

LH, 설계VE 통해 올해 3881억 원가 줄여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설계 단계에서 건설공사 비용을 줄여 성능은 올리는 기법 설계VE(Value Engineerting)를 통해 올 한해 3881억원의 원가를 줄였다고 24일 밝혔다.12월까지 250건의 설계VE와 기술심의를 통해 이 같은 원가 절감 효과를 거뒀다고 LH는 설명했다.LH는 특히 이 작업을 좀 더 효율화하고자 올해 설계VE와 기술심의에 참여한 589명의 내·외부 심의위원 중 설계품질을 높이는 데 역할이 큰 우수위원 13명을 선정했다.

하반기 실적공사비 상반기보다 1.1%↑

하반기 실적공사비 상반기보다 1.1%↑

국토교통부는 공공공사의 예정가격 산정에 쓰이는 건설공사 실적공사비 평균 단가가 상반기보다 하반기에 1.1% 상승했다고 3일 밝혔다.분야별로 보면 토목공사 실적공사비는 1.0%, 건축·기계설비공사는 1.3% 올랐다.실적공사비 상승은 이 기간 생산자물가지수가 0.4% 오르고 노임지수는 1.2% 상승했으며 토목·건축 부문 공사비지수가 1.1% 오른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국토부는 2004년부터 매년 두 차례 실적공사비를 공고하고 있다. 시장 가격을 반영해 현실

상반기 건설공사 수주액 증가···기저효과 영향

상반기 건설공사 수주액 증가···기저효과 영향

상반기 국내 건설공사 수주액이 지난해보다는 증가했지만, 지난해 공공공사 발주 물량 축소 등에 따른 기저효과 영향으로 분석됐다.대한건설협회는 상반기 국내 건설공사 수주액은 총 49조655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8%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공공부문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4% 증가한 21조6965억원을 기록했다.이 중 토목공사는 지난해 상반기보다 50% 증가한 총 14조4946억원을 수주했다.제2 여객터미널 진입도로, 김포도시철도, 중앙선 도담∼

3월 건설공사 수주 작년 대비 17.1% 증가

3월 건설공사 수주 작년 대비 17.1% 증가

대한건설협회는 지난 3월 국내 건설공사 수주액이 총 7조6646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17.1% 증가했다고 19일 밝혔다.공공부문 수주는 3조9996억원으로 51.4% 증가했다. 이 중 토목이 62.6% 증가했고, 공공건축은 32.7% 늘었다.반면 민간부문 수주는 3조6467억원으로 6.1% 감소했다.1분기 누적 수주실적은 작년 동기보다 35.4% 상승한 22조3643억원을 기록했다.공공부문이 지난해 3월 6조5000억원에서 올해 3월은 11조7000억원으로 78.1% 증가했고, 민간부문도 10조6000억원으로 7

3월 건설공사 수주액, 전년比 17.1%↑···기저 효과 커

3월 건설공사 수주액, 전년比 17.1%↑···기저 효과 커

지난 3월 공사 수주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늘었지만, 기저효과가 크고 민간 발주는 여전히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대한건설협회는 3월 국내 건설공사 수주액은 총 7조664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1% 증가했다고 19일 밝혔다.공공부문 수주는 3조9996억원으로 지난해 3월보다 51.4% 증가했다. 이 중 토목이 경부고속철도 노반시설공사 등 발주로 62.6%, 공공건축은 위례신도시 아파트 공사 등으로 32.7% 각각 늘었다.반면 민간부문 수주액은 3조6467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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