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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금융복지조사 검색결과

[총 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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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가계 소득·분배 4년째 개선세···올해도 이어져”

홍남기 “가계 소득·분배 4년째 개선세···올해도 이어져”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6일 통계청이 발표한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에 대해 “지난해 3대 소득·분배 지표가 모두 개선되면서 2017년부터 4년 연속 개선세가 이어졌다”고 평가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한 고용시장 충격과 자영업 타격에도 가계소득이 증가했고, 재난지원금 등 정책 지원이 이뤄지며 공적 이전소득도 크게 늘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1분위부터 5분위까지 모든 소득 분위의 소득

상하위 소득격차 5.8배···지원금으로 분배 개선

상하위 소득격차 5.8배···지원금으로 분배 개선

지난해 상위 20% 계층(5분위)의 소득이 하위 20% 계층(1분위)의 5.8배 수준을 기록했다. 분배 지표는 시장에서 악화됐지만 재난지원금 등 공적지원금을 고려하면 개선으로 전환됐다. 통계청과 금융감독원, 한국은행은 2021년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를 16일 발표했다. 2020년 기준 균등화 처분가능소득 5분위 배율은 5.85배로 집계됐다. 상위 20% 소득 평균값이 하위 20%의 5.85배라는 뜻이다. 시장소득 기준으로 본 5분위 배율은 11.37배를 기록했다. 시장소득은 근로소

통계청, 새 분배 지표 팔마비율 공개···갑자기 왜?

통계청, 새 분배 지표 팔마비율 공개···갑자기 왜?

통계청이 가계금융복지조사를 기반으로 팔마비율 등 새로운 소득분배지표를 발표한 것을 놓고 다양한 해석이 나오고 있다. 통계청은 11일 국가통계포털을 통해 가계금융 복지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한 연간 소득분배지표를 확대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로 추가된 지표는 팔마 비율과 소득 10분위 경곗값 비율, 중위소득 60% 기준 상대적 빈곤율 및 평균 빈곤갭 등이다. 이 중 팔마 비율은 소득 상위 10% 인구의 소득 점유율을 하위 40% 인구의 소득 점유

가구당 평균 부채 6181만원···50대·자영업자 가장 많아

가구당 평균 부채 6181만원···50대·자영업자 가장 많아

가계부채가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3월말 기준 우리나라 가구 당 평균 부채가 지난해 보다 2.2%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구주가 50대 이상이고 자영업에 종사하는 경우 부채가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21일 통계청, 금융감독원,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5년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가구 당 평균 부채는 6181만원으로 지난해보다 2.2% 많아진 것으로 집계됐다.가계의 부채는 금융부채(69.9%)와 임대보증금(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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