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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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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작년 임대주택 운영 손실 2조2656억···전년比 15%↑

부동산일반

LH, 작년 임대주택 운영 손실 2조2656억···전년比 15%↑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지난해 임대주택 운영으로 2조2000억원을 웃도는 손실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연합뉴스와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2023년 LH의 임대주택 운영 손실은 2조2656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대비 약 15% 늘어난 수치다. LH 임대주택 운영 손실은 ▲2018년 9848억원 ▲2019년 1조2883억원 ▲2020년 1조5990억원 ▲2021년 1조7792억원 등으로 매년 커지고 있다. 관리하는 주택이 늘어난 데다 상당수가 노후화하면서 관리·운영

조달청 업무 이관 앞두고 전년보다 설계공모 늘린 LH

부동산일반

조달청 업무 이관 앞두고 전년보다 설계공모 늘린 LH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철근 누락 사태' 여파로 조달청에 설계·시공·감리 선정 권한을 이전하기 직전에 공동주택 설계공모를 급격하게 늘린 사실이 드러났다. 23일 LH 홈페이지 공고를 보면 LH는 지난달 15일부터 29일까지 총 51개 공공주택 블록의 설계용역을 공모했다. 총 발주 금액은 1186억원 규모다. 이는 LH가 올해 예고한 공동주택 설계공모 발주 금액(2800억원)의 42%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3기 신도시인 하남교산에서만 9개 공공주택 블록의

LH 영업익 437억원···전년比 98% 감소

일반

LH 영업익 437억원···전년比 98% 감소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437억원으로, 전년(1조8천128억원) 대비 98% 가까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5일 공공기관 경영정보공개시스템(알리오)에 등재된 LH의 제3차 이사회 회의록에서는 LH의 지난해 매출액이 13조8천840억원, 영업이익은 437억원, 당기순이익은 5천158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2022년과 비교하면 매출액(2022년 19조6천263억원)은 5조7천억원 이상 줄었고, 당기순이익(2022년 1조4천327억원)은 3분의 1 수

국토부-LH, 공공참여형 소규모주택정비사업 합동 공모

부동산일반

국토부-LH, 공공참여형 소규모주택정비사업 합동 공모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는 21일부터 5월 20일까지 공공참여형 소규모주택정비사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공공참여형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이란 공공과 민간이 공동으로 소규모정비사업을 추진하고 LH가 조합설립인가, 설계분석 등 행정 컨설팅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응모를 희망하는 주민 또는 조합은 공모기간 중 주민동의서, 사업 계획 등을 LH 지역본부에 제출하면 LH가 주민 동의율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공공참

LH, 올해 공동주택용지 공급계획 설명회

부동산일반

LH, 올해 공동주택용지 공급계획 설명회

LH는 오는 14일 경기 성남시 소재 LH 경기남부지역본부 대강당에서 '2024년 공동주택용지 공급계획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동주택용지 공급계획 설명회는 LH의 연간 공동주택용지 공급물량과 공급시기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자리다. 매년 건설 업계의 관심을 받아왔다. LH가 오는 3월부터 공급예정인 공동주택용지는 총 194만㎡ 규모 65필지이며 주택건설 세대수로는 약 3만 4000 세대에 달한다. 지역별 공급물량을 살펴보면 △수도권 4

원자재값 급등에 공공현장도 공사비 갈등 현실화

건설사

원자재값 급등에 공공현장도 공사비 갈등 현실화

근래 원자재값 급등이 민간현장에 이어 공공현장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세종시 집현동에 건설 중인 행복도시 4-2 생활권 공동캠퍼스 건설공사 18공구 공사가 지난 5일 다시 중단됐다. 공동캠퍼스와 함께 발주된 평택 고덕 A-58블록 아파트 건설공사 14공구도 동일 공사가 중단됐다. 이는 발주처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시공사간의 공사비 합의가 이뤄지지 않은데 따른 것이다. 양측은 지난해 10월 열흘간 공사 중단 후 적정공사비

LH, 올해 역대 최대 규모 신규 공사·용역 발주한다

부동산일반

LH, 올해 역대 최대 규모 신규 공사·용역 발주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의 공사·용역을 신규 발주할 계획이다. 발주시기도 상반기에 집중해 조기착공을 유도할 계획이다. LH는 올해 17조1000억원 규모의 공사·용역을 신규 발주할 방침이라고 28일 밝혔다. 정부가 추진하는 건설투자 활성화 정책의 일환이라는 설명이다. 이는 연간 발주량 기준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LH는 매년 평균 10조원 수준의 신규 공사‧용역을 발주했다. 하지만 올해는 건설경기 활성화와 주택공급 확대

매입 기준 바꿨더니...LH 매입임대 실적 '뚝'

부동산일반

매입 기준 바꿨더니...LH 매입임대 실적 '뚝'

LH의 지난해 매입임대사업 실적이 23%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고가매입 논란으로 매입 기준을 바꿈에 따라 매도자들이 나타나지 않은 것이 원인으로 풀이된다. 18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맹성규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LH 매입임대주택 매입 실적은 4610가구로 목표치(2만476가구)의 23% 수준이었다. 기존 주택 매입이 171가구, 신축 매입 약정은 4439가구였다. 매입임대주택은 청년·신혼부부

LH "올해 사업비 18조 4000억원 투입··· 상반기 65% 집행"

부동산일반

LH "올해 사업비 18조 4000억원 투입··· 상반기 65% 집행"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올해 10만 5000호의 주택 인허가와 5만호의 착공을 추진하고,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사업비 18조 4000억원의 65%를 상반기 중 조기 집행한다. LH는 '5대 부문 11대 중점과제'를 담은 업무계획을 확정했다고 13일 밝혔다. LH는 우선 고금리·원자재값 상승으로 민간부문 공급여력이 축소된 상황에서 안정적인 주택공급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올해 총 10만5000호의 주택 인허가와 5만호 이상의 착공을 추진한다. 인허가는 전년실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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