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 현장 안전사고 원천차단 올인
최근 산업 현장에서 대형 사고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건설사들은 현장 안전 관리시스템 강화에 심혈을 기울인다.8일 업계에 따르면 쌍용건설은 외부 전문기관(한국안전보건기술원 등) 특별점검을 국내 주요 50개 현장으로 대폭 확대하고, 격월로 총 200여회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매일 오전 9시 당일 위험 작업 사전 점검과 신규 근로자 특별 교육을 진행하고, 오후 5시 결과를 점검하는 ‘9TO5시스템’을 강화할 방침이다.이 시스템을 통해 싱가포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