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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실적 검색결과

[총 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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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6월 안방서 7만대 판매 돌파···그랜저 또 '1만대'

자동차

현대차, 6월 안방서 7만대 판매 돌파···그랜저 또 '1만대'

현대자동차는 지난 6월 전년 동월 대비 9.5% 증가한 37만 5113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같은 기간 내수 판매량(7만163대)은 19.7% 늘었고, 해외 판매량도 7.7% 증가했다. 특히 그랜저는 내수 시장에서 2개월 연속 1만1000대를 돌파하며 베스트셀링카 자리를 사수했다. 현대차는 지난달 국내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17.9% 증가한 7만163대를 판매했다. 세단은 그랜저 1만1528대, 아반떼 5,318대, 쏘나타 4113대 등을 기록했다. SUV 모델은 투싼 4441대, 캐스퍼 3900대, 싼

한국GM, 상반기 내수·수출 다 늘었다···"트랙스크로스오버 덕"

자동차

한국GM, 상반기 내수·수출 다 늘었다···"트랙스크로스오버 덕"

한국GM이 올 들어 처음으로 5000대 판매를 돌파하며 내수 3위 KG모빌리티(옛 쌍용차)를 바짝 추격했다. 특히 글로벌 판매량은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신차효과에 힘입어 최근 5년 내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한국GM은 지난 6월 글로벌 시장에서 총 4만9831대(완성차 기준)를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86.7% 증가했다고 3일 밝혔다. 최근 12개월 연속으로 판매량을 늘린 한국GM은 최근 5년 내 월 최대 판매량을 기록했다. 6월 해외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100.7% 증

르노코리아차, 상반기 내수 부진 속 수출은 '선방'

자동차

르노코리아차, 상반기 내수 부진 속 수출은 '선방'

내수 시장 최하위로 떨어진 르노코리아자동차가 견조한 수출 실적을 기록했다. 주력 차종인 XM3의 글로벌 판매량이 증가하면서 올해 상반기 누적 수출량은 전년 동기 대비 5% 이상 늘었다. 르노코리아차는 지난 6월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한 5576대를 수출했다고 3일 밝혔다. 상반기 누적 수출물량도 같은기간 5.3% 늘어난 5만2577대를 기록했다. XM3(수출명 르노 아르카나)는 6월 한 달 동안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3% 늘어난 4956대가 수출됐다. XM3는 지

 쌍용차, 총 1만181대 판매···‘1만대’ 벽 뚫다

[6월 완성차 실적] 쌍용차, 총 1만181대 판매···‘1만대’ 벽 뚫다

쌍용자동차가 지난 6월 1만대 판매의 벽을 뚫었다. 1일 쌍용차에 따르면 지난 6월 내수 9746대, 수출 435대를 포함 총 1만181대를 판매했다.   이러한 실적은 내수의 급격한 회복세에 힘입어 1만대 판매를 돌파하며 전월 대비 22.9% 증가하는 등 올해 월 최고 실적을 달성한 것이다.   코로나 19 여파로 지난 4월(6813대) 저점을 찍은 판매는 5월 8000대, 6월 1만대 수준으로 회복되며 2개월 연속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내수 판매는 전 차종

 현대차, 총 29만1854대 판매···해외 34.2%↓

[6월 완성차 실적] 현대차, 총 29만1854대 판매···해외 34.2%↓

현대자동차는 6월 국내 8만3700대, 해외 20만8154 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총 29만1854대를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37.2% 증가, 해외 판매는 34.2% 감소한 수치다. 현대차는 올해 상반기 국내 38만4613대, 해외 120만4816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총 158만 9429대를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0.1% 증가, 해외 판매는 30.8% 감소한 수치다. 6월 국내 시장 가장 많이 팔린 세단은 그랜저(하이브리드 모델 4037대 포함)로

 기아차, 내수↑·해외↓···총 20만7406대 판매

[6월 완성차 실적] 기아차, 내수↑·해외↓···총 20만7406대 판매

기아자동차가 6월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6만5대, 해외 14만7401대 등 전년 동기 대비 12.1% 감소한 20만7406대를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는 41.5% 증가, 해외는 23.8% 감소한 수치다.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3만792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셀토스가 2만5550대, 쏘렌토가 2만2426대로 뒤를 이었다.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쏘렌토(1만1596대)로 3개월 연속 기아차 월간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승용 모델은 K5 1만145대

 한국지엠, 2만5983대 판매···전년比 28.7%↓

[6월 완성차 실적] 한국지엠, 2만5983대 판매···전년比 28.7%↓

한국지엠(GM)은 6월 내수 9349대, 수출 1만6634대 등 총 2만5983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 같은 수치는 전년 동기 대비 28.7% 줄어든 실적으로 내수는 61.5% 증가했지만 수출은 45.8% 줄었다. 내수 시장에서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는 3037대 판매되며 판매 실적을 이끌었다. 스파크는 2425대 판매되며 트레일블레이저의 뒤를 이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집계 기준 올해 5월까지 누적 등록 대수 5위에 이름을 올린 쉐보레 콜로라도는 479대 판매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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