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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실적 검색결과

[총 13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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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2분기 당기순익 147억원···9분기 연속 흑자행진

은행

케이뱅크, 2분기 당기순익 147억원···9분기 연속 흑자행진

케이뱅크가 늘어난 충당금에도 외형 확대 및 대출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통해 올 2분기 14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두며 9분기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다. 케이뱅크는 올 2분기 순이익이 147억원을 거뒀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0.9%하락한 수치지만 직전 분기 대로는 41.4% 증가한 규모다.  올 2분기 선제적 리스크 관리를 위해 분기 최대인 603억원의 충당금을 적립한 영향이 컸다는 게 케이뱅크측의 설명이다. 2분기에도 고객수가 증가하면서

금호타이어, 2분기 영업익 881억원···가파른 수익성 개선

자동차

금호타이어, 2분기 영업익 881억원···가파른 수익성 개선

금호타이어는 올해 2분기 매출액(연결기준) 1조41억원, 영업이익 881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2분기 매출액은 유럽 시장의 높은 성장 및 고수익 제품 판매 확대로 전년 동기 대비 12.3% 증가했다. 특히 영업이익률은 재료비, 선임의 하락 등 비용 감소 영향으로 8.8% 달성해 전년동기 대비 8.6%p나 성장했다. 상반기 누적 매출액은 2조30억원 영업이익은 142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으로 성장했다. 선임 및 원재료 가격 안정화 등 긍정적인 경영환경과

현대차·기아 잘 달리니···타이어 3사 2분기 영업익 '껑충'(종합)

자동차

현대차·기아 잘 달리니···타이어 3사 2분기 영업익 '껑충'(종합)

국내 타이어 3사가 올해 2분기 수익성을 크게 개선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차‧기아를 비롯한 주요 고객사의 신차 판매가 늘고 전기차‧고인치 타이어 등 고수익 제품의 판매량이 증가한 결과다. 특히 원재료 가격과 물류비가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는 것도 수익성 개선의 배경이 됐다.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올해 2분기 매출액(연결기준) 2조2634억원, 영업이익 2482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1

한국타이어, 2분기 영업익 전년比 41.6%↑···프리미엄 전략 통했다

자동차

한국타이어, 2분기 영업익 전년比 41.6%↑···프리미엄 전략 통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올해 2분기 2400억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수익성을 개선했다. 고인치 타이어 판매 확대와 전기차 전용 타이어 시장 선점 등 프리미엄 전략이 통했다는 평가다. 다만 국내공장은 화재 여파로 적자 전환하면서 경영정상화를 위한 노사 협력이 시급해졌다. 한국타이어는 올해 2분기 매출액(연결기준) 2조2634억원, 영업이익 2482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 41.6% 증가한 수치다. 한국타이어는

"삼성 비켜"···이익률 10%대 현대차그룹, 4대그룹 수익성 톱

자동차

"삼성 비켜"···이익률 10%대 현대차그룹, 4대그룹 수익성 톱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4대그룹 주요 계열사 가운데 유일하게 분기 영업이익률 10%를 돌파했다. 올해 2분기 총 7조6000억원에 달하는 영업이익을 낸 두 회사는 압도적인 수익성을 바탕으로 재계 서열 1위 굳히기에 돌입했다. 현대차그룹은 탄탄한 자동차 수요와 브랜드 가치 제고를 바탕으로 하반기에도 호실적 행진을 이어갈 전망이다.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현대차는 올해 2분기 매출액(연결기준) 42조2497억원, 영업이익 4조2379억원을 기록

기아, 2분기 영업익 3조 돌파 '신기록'···현대차 보다 이익률 높았다(종합)

자동차

기아, 2분기 영업익 3조 돌파 '신기록'···현대차 보다 이익률 높았다(종합)

기아가 올해 2분기 사상 처음으로 영업이익 3조원을 돌파하고 업계 최고 수준의 이익률을 달성했다. 고부가가치 차종을 중심으로 판매량이 늘어나고 인센티브 절감 및 환율효과가 뒷받침된 결과다. 특히 EV9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는 하반기에는 가격을 일부 낮춰서라도 전기차 점유율 방어에 집중하겠다는 방침이다. 기아는 27일 오후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열고 올해 2분기 매출액(연결기준) 26조2442억원, 영업이익 3조403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기아, 사상 첫 분기 영업익 3조원 돌파···3연속 신기록 행진

자동차

기아, 사상 첫 분기 영업익 3조원 돌파···3연속 신기록 행진

기아가 올해 2분기 매출액, 영업이익, 영업이익률 모두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3분기 연속 영업이익 신기록을 쓴 기아는 13%에 달하는 영업이익률을 달성했다. 기아는 27일 컨퍼런스콜 기업설명회(IR)를 열고 이 같은 2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10.1% 증가한 80만 7772대를 기록했고, ▲매출액(연결기준) 26조2442억원 ▲영업이익 3조4030억원 ▲경상이익 3조6823억원 ▲당기순이익(비지배 지분 포함) 2조8169억원(49.8%↑)으로 집계됐

신한금융, 올해 상반기 당기순익 2조6262억원···전년比 2.1%↓

은행

신한금융, 올해 상반기 당기순익 2조6262억원···전년比 2.1%↓

신한금융그룹이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으로 2조6262억원을 거둬들였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1% 감소한 수치다. 올해 2분기 당기순이익은 1조283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6%, 전 분기 대비로는 10.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리딩뱅크' 자리를 두고 경쟁하는 KB금융그룹보다 2200억원가량 적어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리딩뱅크 탈환에 실패했다. 당기순이익은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기업 대출 중심의 자산 성장과 조달 비용 가못 영향으로

한화솔루션, 2분기 영업익 28.7%↓···"태양광 판가 하락 탓"

에너지·화학

한화솔루션, 2분기 영업익 28.7%↓···"태양광 판가 하락 탓"

한화솔루션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3조3930억원, 영업이익 1941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4.1% 늘었고 영업이익은 28.7%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여천NCC, 한화임팩트 등의 지분법 손실 반영으로 전년 동기보다 80.6% 줄어든 475억원을 기록했다. 사업별로 살펴보면 신재생 에너지 부문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2.0% 증가한 1조6290억원, 영업이익은 292.0% 늘어난 1380억원을 기록했다. 태양광 모듈 판매가격 하락이 영업

현대차 호실적에 현대모비스도 날았다···2분기 매출 '역대 최대'

자동차

현대차 호실적에 현대모비스도 날았다···2분기 매출 '역대 최대'

현대모비스가 올해 2분기 역대 최대 규모의 매출액을 달성했다. 주요 고객사인 현대차·기아의 글로벌 판매가 늘고 전동화 핵심부품 공급량도 증가하면서 외형이 큰 폭으로 성장했다.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현대모비스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5조6849억원, 6638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각각 27.4%, 64.6% 증가한 수치로, 매출액 기준으로는 역대 최대치다. 현대모비스의 호실적은 완성차 생산량 확대와 전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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