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음]이강만(한화에스테이트 대표이사)씨 빙모상
■허설자씨 별세, 이강만 한화에스테이트 대표이사 빙모상 = 발인 14일 08시30분. 전북 전주시 전북대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063-250-1439
■허설자씨 별세, 이강만 한화에스테이트 대표이사 빙모상 = 발인 14일 08시30분. 전북 전주시 전북대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063-250-1439
IBK기업은행이 올 상반기 신입 행원 100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12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이날부터 26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한 뒤 서류심사, 필기시험, 실기와 면접시험을 거쳐 7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모집 분야는 ▲금융일반 ▲디지털 ▲금융전문 ▲글로벌로 나뉜다. 기존 ‘금융영업’ 분야는 ‘금융일반’으로 변경해 금융환경 변화에 맞춰 금융인의 소양과 디지털 기본역량을 갖춘 인재를 발굴한다.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정부의 결론을 무한정 기다리기보다 중고차뿐 아니라 신차까지 자동차 시장의 모든 소비자가 자신들의 권익을 위해 직접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때가 왔다” 자동차10년타기시민연합(자동차시민연합)은 소비자가 주인인 중고차 시장을 만들기 위해 교통연대와 공동으로 소비자 온라인 서명운동에 나선다. 시민교통안전협회·교통문화운동본부·자동차10년타기시민연합·새마을교통봉사대·친절교통 봉사대·생활교통시민연대 등 시민단체 연합(이하 교
광명·시흥 신도시 사업부서에서 근무하며 얻은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토지를 매입한 혐의를 받는 현직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과 그 지인이 구속됐다. 1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수원지법 안산지원은 이날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는 LH 직원 A씨와 지인 B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강수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범죄 혐의가 소명되고 증거 인
탕수육은 ‘부먹’이 좋을까, ‘찍먹’이 좋을까. 탕수육은 소스를 부어서 먹느냐, 찍어서 먹느냐를 두고 개인의 선호가 크게 갈리는 음식 중 하나다. 기자의 개인적인 선호는 ‘찍먹’에 가까우나 ‘부먹’도 싫어하지는 않는다. 더 솔직하게 말하자면 집으로 배달돼 온 탕수육은 어떤 방식으로 먹든 비슷하다고 느낀다. 정말 탕수육을 맛있게 먹으려면 매장 홀에서 갓 나온 따끈한 것을 즐겨야 한다. CJ제일제당이 신제품 ‘고메 바삭쫄깃한 탕수육’
화요일인 13일은 오전까지 비가 이어지며 전국이 흐리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비가 그친 후에는 점차 기온이 내려가 낮부터 찬바람이 불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부터 내일 오전까지 예상 강수량은 남해안·제주도(북부해안 제외)·지리산 부근 30~80㎜(제주도산지 200㎜ 이상), 중부지방(강원영동 제외)·남부지방·제주도북부해안·서해5도·울릉도·독도 10~50㎜, 강원영동·경북북부동해안 5~20㎜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9∼15도, 낮 최고
SK건설은 지난 9일 서울 종로구 지플랜트(G.plant) 사옥에서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과 수소산업 활성화를 위한 ‘수소 및 재생에너지 융복합사업 협력 강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안재현 SK건설 사장과 정재훈 한수원 사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해 친환경 수소·재생에너지 융복합사업 추진에 뜻을 모았다. 양사는 협약에 따라 ▲에너지자립형 및 RE100 사업 개발·추진 ▲수전해 기술(SOEC) 기반 그
대우건설은 지난 9일 도시 녹색환경 조성활동의 일환으로 덕수중학교에서 녹화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우건설은 서울시·중구청과 협력해 사철나무 등 수목 2400주와 초화류 900본을 식재하고 환경정화를 함께 진행했다. 코로나19로 외부 활동에 어려움이 있는 가운데 발열체크·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안전하게 작업을 완료했다. 행사에 참여한 대우건설 관계자는 “날씨가 더워 힘들었지만 작업하고 나서 깔끔해진 화단을 보며
넷플릭스가 지난해 국내에서 4000억원이 넘는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넷플릭스서비시스코리아는 이날 감사보고서를 공시하고 작년 매출이 4154억5000만원, 영업이익이 88억20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123.5%, 295% 증가한 수치다. 매출 중 대부분은 회원들이 내는 요금으로, 넷플릭스는 작년 스트리밍 수익(구독료)로 3988억원을 거뒀다. 이는 전년(1756억원)보다 127% 증가한 것이다. 넷플릭스가 국내 사업 재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매서운 가운데 12일에도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잇따랐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426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485명보다 59명 적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294명(69.0%), 비수도권이 132명(31.0%)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145명, 경기 133명, 부산 33명, 울산 26명, 인천 16명,
전라북도가 만경강 하천에서 사용하고 있는 공업용수를 용담댐 용수로 대체 공급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 등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전주, 익산, 완주산업단지는 경천·대아저수지에서 만경강에 흘려보내는 용수를 취수해 1일 127만 톤을 공업용수로 사용하고 있다. 비 관개기 또는 갈수기에는 경천·대아저수지에서 만경강으로 흘려 보내는 물의 양이 줄어들어 하천의 자정능력과 희석작용이 감소 되는 문제가 발생함으로 인해 만경강 수질 악화 및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의 밀접접촉자 가운데 백신 접종자에 대해서는 자가격리를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한다고 밝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2일 참고자료를 통해 “밀접접촉자로 확인된 예방접종 완료자는 ‘14일 자가격리’가 아니라 ‘검사 음성 확인 후 능동감시’로 전환하는 것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방대본은 “다만 이 경우도 (감염 발생 장소가) 의료기관, 교정시설 등 감염 취약시설인 경우는 매우 (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오후 배재정 정무비서관을 통해 신임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축하 난과 구두 메시지를 전달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 같이 전하며 문 대통령이 오 시장에게 전한 메시지를 밝혔다. 문 대통령은 오 시장에게 “서울시장은 지방자치단체장의 대표로서 국무회의에 참석하는 바, 오세훈 시장의 국무회의 참석을 환영하며, 화요일에 만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에 오 시장은 배 비서관에게 “대통령님
전라남도 장흥군(군수 정종순)은 효율적 산림경영 기반 구축과 산림재해 방지는 물론 산림휴양과 레포츠 등 산림관광 자원을 위해 국고 보조와 군비 사업을 포함한 21억 7천여만 원을 투입해 2021년 임도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군 전체 산림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임도망을 구축하고, 주민 소득 향상과 산림관광자원화를 위해 박차를 기하고 있다. 올해에는 장흥 행원(야생녹차밭)~부산 부춘(노인요양원)을 잇는 간선임도, 호남정맥 사자산 단절 구간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춘진)는 유엔세계식량계획(WFP)과 함께 음식물쓰레기를 줄여 환경을 보호하고, 전 세계 굶주리는 사람도 돕는 ‘제로웨이스트, 제로헝거’(ZWZH, Zero Waste, Zero Hunger) 캠페인 확산에 나섰다. aT는 월 1회 ‘제로헝거 데이’를 추진하고 비빔밥 등 잔반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제로헝거 메뉴를 개발하여 전 임직원 대상 ZWZH 실천을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잔반없는 그릇 사진을 인증하면 친환경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