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라이브 방송 효과로 화장품 매출 평균 6배 늘었다
11번가가 올해 새롭게 시도한 라이브방송 'LIVE11'의 뷰티 콘텐츠 '뷰티클'(뷰티 클래스)이, 6배 가까이 뷰티 브랜드 매출 증대를 이끌었다고 15일 밝혔다. 매달 고정 진행하는 예능형 라이브방송에 대한 고객 인지도 증대와 코로나19 거리두기 완화로 인해 화장품 구매가 이전보다 늘어난 점이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11번가는 지난 2월 'LIVE11'의 10번째 예능형 고정코너 '뷰티클'을 론칭 했다. 하루 2개 브랜드씩 한달에 5일 간 진행하는 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