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시황 코스피, 개인·기관 매도에 2670선 마감 코스피가 개인·기관 매도세에 하락하며 마감했다. 코스닥은 개인과 외국인이 순매도하며 하락했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7.02포인트(0.26%) 내린 2676.63에 장을 마쳤다. 투자자별 거래대금은 외국인이 1012억원 순매수한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142억원, 169억원 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엇갈린 결과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400원(0.51%) 내린 7만7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아는 5700원(4.77%)내린 11만3900원, 현
마감시황 국내증시, 밸류업 가이드라인 발표에도···약보합세 마감 국내증시가 기관 매도세로 약보합으로 마감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6회 연속 금리동결 결정 영향으로 풀이된다. 장중 밸류업 가이드라인 2차 세부 내용이 발표됐지만, 투자심리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분석된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8.41포인트(0.31%) 내린 2683.65로 장을 마쳤다. 투자자별 거래대금은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419억원, 57억원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1443억원 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마감시황 코스피, 외국인·기관 '사자'에 2690선 회복···코스닥은 약보합 마감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들의 '사자'에 강보합 마감했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62포인트(0.17%) 오른 2692.06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5.78포인트(0.22%) 오른 2693.22로 출발해 장중 오름폭을 키우면서 2700선을 터치했으나, 오후 들어 소폭 하락하면서 강보합으로 마감했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상승세를 주도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359억원, 2841억원어치를 사들였다. 반면 개인투자
마감시황 국내 증시 1% 넘게 상승 마감···외국인·기관 매수세 쌍끌이 국내 증시가 외국인과 기관 매수세에 상승 마감했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31.11p(1.17%) 오른 2687.44으로 장을 마쳤다. 전 거래일 대비 19.13p(0.72%) 오른 2675.46에 개장해 장중 상승폭을 키웠다. 투자자별로 살펴보면 개인은 6906억원어치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4158억원어치, 기관은 3306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미국 3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표가 예상치를 상회했지만 계속된 물가지표 부담으
마감시황 코스피, 외국인·기관 '사자'에 2650선 회복···코스닥도 상승 마감 코스피 지수가 전일 낙폭 과대 인식으로 인한 저가 매수세 유입으로 외국인과 기관들의 '사자'에 상승 마감했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7.71p(1.05%) 오른 2656.33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2.32p(0.85%) 오른 2650.94로 출발해 장중 오름폭을 키웠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상승세를 주도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725억원, 682억원어치를 사들였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홀로 5605억원어치를 순매도했
마감시황 코스피·코스닥, 외인·기관 매도세에 동반 하락 코스피가 개인 순매수에도 불구하고 외국인·기관 동반 매도세에 하락하며 마감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47.13포인트(1.76%) 내린 2628.62에 장을 마쳤다. 투자자별로 살펴보면 개인은 7976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350억원, 4489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대체로 하락했다.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2300원(2.93%) 내린 7만6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하이닉스는 9200원(5.12%) 17만600원에 체결됐다
마감시황 외인·기관 쌍끌이 매수에 코스피 2% 상승···반도체·2차전지株 강세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에 2%대 상승하며 7거래일만에 2670선을 회복한 채 마감했다. 간밤 미국 증시에서 기술주가 반등에 성공하며 투자심리가 개선된 탓으로 풀이된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52.73포인트(+2.01%) 오른 2675.75로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9.82포인트(+1.52%) 오른 2662.84에 개장해 장중 상승폭을 키웠다. 투자자별로 살펴보면 개인은 8699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913억
마감시황 코스피 지수, 외국인 '팔자'에 장중 하락 전환···2623선 마감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의 순매도 영향에 따라 2620선에서 하락 마감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42p(0.24%) 하락한 2623.02에으로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2.71p(0.10%) 오른 2632.15에 개장해 보합권에서 등락하다 오후 들어 하락 전환했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이 하락세를 주도했다. 외국인은 홀로 2894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1816억원, 859억원을 순매수하며 2620선을 지지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마감시황 코스피 상승 마감···원·달러 환율 진정 코스피가 기관 매수세에 상승하며 2629로 장을 마감했다. 이스라엘과 이란의 전면전 가능성이 낮아졌다는 전망 아래 원·달러 환율이 진정되고, 지난주 최상목 경제부총리가 배당소득 분리과세 추진을 언급하는 등 주주환원 기업에 대한 세제지원 방안을 보다 구체화한 효과가 나타났다는 분석이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37.58포인트(1.45%) 오른 2629.44으로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3.86p(0.92%) 오른 2615.72에 개장
마감시황 외국인 떠났다···코스피 1%대 하락 코스피가 외인·기관에 매도세에 하락을 면치 못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42.84포인트(0.98%) 내린 2591.86 으로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2634.70)보다 34.01포인트(1.29%) 내린 2600.69에 장을 열었으나, 외인·기관 매도세로 2600선이 무너졌다. 투자자별로 살펴보면 개인은 9257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728억원, 6488억원을 순매도했다. 장중 중동리스크 불안 확대에 외국인과 기관이 거세게 빠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