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고물가·고금리 등으로 얼어붙은 소비 심리를 회복하고, 돈가 급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돈농가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손세희 한돈자조금 위원장은 "요즘 높은 물가로 외식조차 쉽지 않은 시기에 가족, 친구, 연인이 모여 평소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한돈을 즐기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맛있는 우리돼지 한돈도 즐기고 어려운 한돈농가도 살리는 뜻깊은 2024 삼겹살데이가 될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소비 부탁한다"고 강조했다.
뉴스웨이 강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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