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가 매출 2조원을 넘긴 것은 지난 2012년 설립 이후 11년 만에 처음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86.4% 늘어난 1366억원을 기록했다
국내 화장품 영업망 확대와 자회사 연우의 편입 등으로 외형이 성장했다는 평가다. 이외에도 자회사 콜마 우시 법인의 흑자전환과 HK이노엔의 영업이익 개선이 실적 호조세를 이끌었다.
뉴스웨이 윤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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