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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박혜수 기자
같은 기간 매출은 5.1% 감소한 3241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증권사 시장 컨센서스(평균 전망치)를 하회한 수치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집계한 한섬의 3분기 실적 전망치는 매출 3284억원, 영업이익 155억원이다.
한섬 관계자는 "소비심리 둔화에 따른 의류시장 위축과 해외 브랜드 론칭, 영업망 확대 등 신규투자 확대의 영향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감소했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윤서영 기자
yunsy@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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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javascript:void(kakaoLinkShare('"신규투자 확대 영향"···한섬, 3분기 영업익 73.0%↓',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은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8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3.0%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5.1% 감소한 3241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증권사 시장 컨센서스(평균 전망치)를 하회한 수치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집계한 한섬의 3분기 실적 전망치는 매출 3284억원, 영업이익 155억원이다. 한섬 관계자는 \"소비심리 둔화에 따른 의류시장 위축과 해외 브랜드 론칭, 영업망 ',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3/01/31/20230131000075_0640.pn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23110613505747300'));){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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