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은 올해 3분기 주식관련사채의 행사금액이 직전분기 대비 약 14% 증가했다고 밝혔다.
26일 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예탁원을 통한 주식관련사채의 행사건수는 1415건으로 직전분기 대비 7.6% 감소했고, 행사금액은 9424억원으로 직전 분기 대비 14.3% 증가했다.
종류별 행사금액을 살펴보면, 전환사채(CB)가 7861억원(828건)으로 전 분기 대비 10.4% 증가했으며 교환사채(EB)가 787억원(87건)으로 전 분기 대비 32.3% 올랐다. 신주인수권부사채(BW)의 경우 776억원(500건)으로 전 분기 대비 45.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6일 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예탁원을 통한 주식관련사채의 행사건수는 1415건으로 직전분기 대비 7.6% 감소했고, 행사금액은 9424억원으로 직전 분기 대비 14.3% 증가했다.
종류별 행사금액을 살펴보면, 전환사채(CB)가 7861억원(828건)으로 전 분기 대비 10.4% 증가했으며 교환사채(EB)가 787억원(87건)으로 전 분기 대비 32.3% 올랐다. 신주인수권부사채(BW)의 경우 776억원(500건)으로 전 분기 대비 45.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뉴스웨이 한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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