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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역 내 철로. 기사내용과 무관. 사진=장귀용 기자
이로써 코레일은 나희승 전 사장이 지난 3월 해임된 이후 4개월여 만에 공석 자리를 메꾸게 됐다.
한 신임 사장의 임기는 오는 24일부터 2026년 7월 23일까지 3년이다.
40년가량 철도 분야에 몸담은 철도 전문가로 철도고를 졸업한 한 사장은 철도청(코레일의 전신)에 다니다 행시(37회)에 합격했으며, 코레일에서 경영혁신실장, 기획조정실장, 경영정책실장, 경영기획본부장 등을 지냈다.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seo6100@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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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새 수장으로 임명됐다. 이로써 코레일은 나희승 전 사장이 지난 3월 해임된 이후 4개월여 만에 공석 자리를 메꾸게 됐다. 한 신임 사장의 임기는 오는 24일부터 2026년 7월 23일까지 3년이다. 40년가량 철도 분야에 몸담은 철도 전문가로 철도고를 졸업한 한 사장은 철도청(코레일의 전신)에 다니다 행시(37회)에 합격했으며, 코레일에서 경영혁신실장, 기획조정실장, 경영정책실장, 경영기획본부장 등을',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3/01/12/20230112000128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23072209463404269'));){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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