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대통령이 남긴 민주·인권·평화의 정신 올곧게 이어가는 계기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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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량 신안군수가 6일 국회 의원회관에 열린 故 김대중 대통령 탄생 99주년 기념 세미나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한반도평화경제연구원(최성 이사장) 주최로 개최되어 이상민 국회의원, 정태익 전 외교안보수석, 양영식 전 통일부차관, 이근규 전 제천시장, 하의면민 등이 참석했다.
한반도평화경제연구원은 김대중 대통령 탄생 99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민주화의 기틀을 다진 김대중 대통령을 기념하고, 탄생 100주년을 앞두고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이번 세미나가 김대중 대통령님 탄생 100주년을 앞두고 김대중 대통령과 이희호 여사가 우리에게 남긴 민주·인권·평화의 시대정신이 폄하되지 않고 올바르고 올곧게 이어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기조연설을 통해 박우량 군수는 "하의도에 추진 중인 한반도 평화의 숲 조성사업과 국민대통합의 상징으로서 장산-하의 연도교 건설 사업이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오영주 기자
2840917@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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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최로 개최되어 이상민 국회의원, 정태익 전 외교안보수석, 양영식 전 통일부차관, 이근규 전 제천시장, 하의면민 등이 참석했다. 한반도평화경제연구원은 김대중 대통령 탄생 99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민주화의 기틀을 다진 김대중 대통령을 기념하고, 탄생 100주년을 앞두고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3/01/06/20230106000126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23010616442104613'));){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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