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최현규)는 한빛4호기(100만kW급)가 16차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12월 11일(일) 오전 3시40분에 발전을 재개하였으며, 12월 15일(목) 전출력에 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빛4호기는 지난 2017년 5월 18일부터 진행된 계획예방정비 기간 동안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를 수검하였으며, 증기발생기 교체와 격납건물 공극보수를 포함한 주요 기기 및 설비에 대한 정비를 수행하여 발전설비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향상시켰다.
한빛원자력본부는 국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원전 안전운영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한빛4호기는 지난 2017년 5월 18일부터 진행된 계획예방정비 기간 동안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를 수검하였으며, 증기발생기 교체와 격납건물 공극보수를 포함한 주요 기기 및 설비에 대한 정비를 수행하여 발전설비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향상시켰다.
한빛원자력본부는 국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원전 안전운영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kangkiun@naver.com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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