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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한국천연염색박물관, 12일 실내악의 밤 개최

나주 한국천연염색박물관, 12일 실내악의 밤 개최

등록 2022.11.13 22:20

강기운

  기자

바이올린, 클라리넷, 풀루트, 테너, 첼로 연주

실내악의 밤실내악의 밤

(재)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이사장 윤병태)이 운영하는 한국천연염색박물관에서는 12일18시에 실내악의 밤을 개최했다.

(사)문화공동체 무지크바움이 주최하고 무지크바움(이화)유스오케스트라 학부모회와 (재)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실내악의 밤은 오케스트라, 테너, 바이올린, 바이올린과 첼로 듀오 연주로 꾸며졌다.

오케스트라는 나주지역 학생 오케스트라인 무지크바움(이화)유스오케스트라 단원들이 바이올린 듀엣, 첼로 앙상블, 클라리넷 앙상블, 바이올린 앙상블, 플루트 앙상블을 연주했다.

테너에는 이태리 심포니엄 리나타콩쿨 입상자인 고규남 씨가 채동선 곡의 '그리워', 안성현 곡의 '엄마냐 누나야', '부용산'을 불렀다.

바이올린은 독일 바이마르 국립음대를 수료하고, 뒤셀도르프 국립음대를 졸업한 후 독일과 스페인 등에서 연주활동을 펼쳤으며, 한국에서는 프라임 필하모니 객원수석, 강릉시향 객원 부수석을 역임한 이준성 씨가 연주했다. 바이올린과 첼로 듀오는 이준성 씨와 첼리스트 이보라 씨가 협연했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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