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철도공사 자원봉사단·농가주부모임 회원 30여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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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광주본부, 광주도시철도공사와 수확철 농촌일손돕기 실시
최근 우리 농업·농촌은 코로나 펜데믹과 고령화로 인한 최악의 "인력난"을 겪고 있는데다 치솟는 물가로 "소비침체", "생산비 상승"까지 더해져 패닉 상태에 이르고 있다.
이에 농협광주본부는 금년 상반기 '범농협 직원이 함께하는 농촌봉사단'을 꾸려 영농철 일손돕기에 앞장선데 이어 하반기에는 지역 시민·기업체와 함께 농촌 현장을 찾아 수확기 영농인력 수급난 해소에 집중할 계획이다.
오늘 일손돕기는 그 첫걸음으로 광주도시철도공사 자원봉사단과 농가주부모임 회원 등 30여명이 함께 한 지원행사이다.
고성신 본부장은 "수확철을 맞아 일손이 시급한 농촌을 위해 힘을 보태주신 광주도시철도공사 임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농협은 어느 때보다 큰 어려움에 빠진 농촌 현장의 인력난 문제 해결을 위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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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지난 12일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직무대행 김지환)와 함께 송정농협(조합장 김형덕) 관내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에 발 벗고 나섰다. 최근 우리 농업·농촌은 코로나 펜데믹과 고령화로 인한 최악의 \"인력난\"을 겪고 있는데다 치솟는 물가로 \"소비침체\", \"생산비 상승\"까지 더해져 패닉 상태에 이르고 있다. 이에 농협광주본부는 금년 상반기 \'범농협 직원이 함께하는 농촌봉사단\'을 꾸려 영농철 일손돕기에 앞장선데 이어',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2/10/13/20221013000141_0640.pn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22101316312081617'));){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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