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환경·안전 통합관제센터 구축' 업무협약3D GIS 및 IoT센서 기반 모니터링시스템 구축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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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국가산업단지 전경
'디지털 환경·안전 통합관제센터 구축사업'은 스마트그린산단사업의 K-디지털뉴딜 국가정책 일환으로 2021년부터 3년간 디지털트윈, 빅데이터 등의 4차 산업기술을 활용해 환경오염과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으로 LX광주전남본부는 1차 연도에 이어 여수시,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라남도환경산업진흥원,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과 협력하여 3D GIS 및 IoT센서 기반 모니터링시스템 구축을 본격 추진하게 된다.
LX공사는 지하정보 전담기구로서 국민의 안전을 위해 각종 오류사항 정비와 위치정확성 확보를 통해 지하정보의 품질 향상을 도모할 예정이다.
김영욱 본부장은 "LX는 국가 스마트도시서비스 지원기관으로, 안전한 스마트그린산단을 만들기 위한 국가정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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