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기간 매출액은 2998억원으로 12.6%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31.8% 증가한 86억원으로 집계됐다.
회사 측은 "연결 매출액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닌텐도 유통사업이 코로나19 지속에 따른 비대면 콘텐츠 수요 증가와 콘솔시장 확대로 연간 최대 매출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닌텐도 중심으로 완구·피규어 등 유동사업이 성장했으며 상대적으로 이익률이 낮은 닌텐도 사업은 절대적 매출 증가로 이익 규모가 늘었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천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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