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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비트코인, 우크라이나 리스크에 4만 달러 무너져

IT 블록체인

비트코인, 우크라이나 리스크에 4만 달러 무너져

등록 2022.02.20 11:42

주현철

  기자

비트코인, 우크라이나 리스크에 4만 달러 무너져 기사의 사진

가상화폐 비트코인 가격이 4만 달러 아래로 무너졌다.

20일 가상화폐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30분 비트코인 가격은 현재 3만996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가상화폐 시장 전문가들은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 인상을 서두르고 있는 데다 우크라이나 문제까지 겹치면서 투자 심리가 위축됐다고 전했다.

온라인 거래소 FX프로의 앨릭스 쿱시케비치 수석 애널리스트는 한때 인플레이션 헤지(위험 회피) 수단으로 주목받던 비트코인이 최근 방어 자산 기능을 완전히 상실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디지털 금'으로 불리던 비트코인은 안전 자산인 금과 거의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고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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