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인CC 1억원, 미담봉사단 식료품 꾸러미 50상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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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태인컨트리클럽 김재평 대표이사가 유진섭 시장에게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우)미담봉사단 최연숙 대표가 유진섭 시장에게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태인컨트리클럽(이사 김재평)은 지난 30일 정읍시에 연말 이웃돕기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 태인컨트리클럽은 오랜 기간동안 정읍시의 어려운 이웃들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회 공헌 활동이 활발한 우수 기업이다.
같은날 미담봉사단(대표 최연숙)은 유진섭 정읍시장과 최연숙 대표 외 3인이 참석한 가운데 주부식 및 생활용품 50세트를 시청광장에서 전달했다. 미담봉사단은 올해 12월에 결성된 봉사단체로, 남다른 애향심으로 기탁하게 됐다. 전달받은 꾸러미는 지체장애인협회에 전달되어 소중하게 쓰일 예정이다.
유진섭 정읍시장은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선뜻 큰 나눔을 실천해 주신 태인컨트리클럽과 미담봉사단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나눔의 주인공인 여러분들 덕분에 정읍시가 온정으로 후끈 달아오른 것 같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hong9629@hanmail.net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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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지난 30일 정읍시에 연말 이웃돕기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 태인컨트리클럽은 오랜 기간동안 정읍시의 어려운 이웃들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회 공헌 활동이 활발한 우수 기업이다. 같은날 미담봉사단(대표 최연숙)은 유진섭 정읍시장과 최연숙 대표 외 3인이 참석한 가운데 주부식 및 생활용품 50세트를 시청광장에서 전달했',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1/12/31/20211231000049_0640.pn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21123123211420317'));){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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