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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통합RPC 준공식···고품질 쌀 생산체계 구축

광주광역시 통합RPC 준공식···고품질 쌀 생산체계 구축

등록 2021.11.15 09:45

김재홍

  기자

연간 10,400톤 도정·9,000톤 건조 능력 갖쳐진 최첨단 가공시설광주광역시 쌀 고급화 기반 마련 및 농업인 편익증대 기대

광주광역시 통합RPC 준공식 모습광주광역시 통합RPC 준공식 모습

광주광역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이하 광주통합RPC”)준공식이 새롭게 이전한 광산구 동림동에서 지난 12일 개최했다.

이 날 준공식에는 이용섭 시장, 민형배 국회의원, 이용빈 국회의원, 장휘국 교육감, 김익주 시의원, 그리고 강형구 농협광주본부장, 장승영 농협중앙회 이사조합장(해남농협), 광주·전남 지역농협조합장 30여명을 포함한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광주통합RPC(대표이사 이선학)는 총 부지면적 15,389㎡, 건축면적 8,858㎡에 고품질쌀브랜드 육성 가공시설과 벼건조저장시설 등 최신시설로 이뤄져 향후 고품질 쌀 생산체계 구축과 농가편익을 위한 건조·저장시설로 역할을 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날 이용섭 시장은 축사를 통해 “금번 준공을 계기로 우리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품질의 쌀이 전국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는 대표 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강형구 본부장은 “광주통합RPC가 이제 현대화 가공시설을 확충함으로써 원료곡 보관 및 도정에 보다 경쟁력을 갖추게 되었다.”고 밝히며 광주광역시 ‘빛찬들’ 브랜드 쌀이 전국의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게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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