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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촌어항공단, 어촌 활성화 위한 전문가 세미나 개최

한국어촌어항공단, 어촌 활성화 위한 전문가 세미나 개최

등록 2021.10.27 17:47

주성남

  기자

한국어촌어항공단한국어촌어항공단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박경철)은 한국해양수산개발원(원장 직무대행 김종덕, KMI)과 함께 ‘효율적 어장관리 및 이용을 통한 어촌 활성화’라는 주제로 오는 11월 1일 공단 본사에서 전문가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지난해 6월 29일, 공단과 KMI가 체결한 ‘어촌 경쟁력 강화 및 혁신성장을 위한 업무협약’ 후속 조치로 어촌‧어항‧어장‧양식 분야의 경쟁력 강화와 혁신성장 도모하고 양식산업의 발전 및 어장환경개선을 위한 협력 방안 모색을 목적으로 추진된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마창모 KMI 수산정책실장이 ‘갯벌패류양식과 양식어장관리 및 이용을 통한 어촌 활성화’, 황규환 양식산업연구실 연구원이 ‘제4차 어장관리 기본계획 수립을 통한 어촌 활성화‘에 대해 주제발표한다. 이어 조성대 공단 상임이사를 좌장으로 공단 및 KMI 전문가들이 주제별로 종합토론을 할 예정이다.

박경철 공단 이사장은 “이번 세미나 개최를 계기로 양 기관의 긴밀한 교류와 협력을 통해 수산‧어촌 분야 역량을 강화하고, 실효성 있는 어장관리를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어장환경의 효율적인 보전과 이용을 통해 어촌 활성화를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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