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은 이스트소프트, 보안 자회사 이스트시큐리티, 줌인터넷·KB증권 합작법인 프로젝트바닐라 등 3곳에서 진행된다. 채용 규모는 총 40명 내외다.
이스트소프트는 ▲개발, 기술, 기획 부문을, 이스트시큐리티는 ▲개발, 기술, 기획, 사업, 영업 부문을, 프로젝트바닐라는 ▲개발, 사업, 디자인 직군에서 직원을 모집한다.
회사 측은 최종 합격자에게 최대 1억원의 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스트소프트 관계자는 “최종 합격자에게 역량에 따라 시가 기준 최대 1억원의 스톡옵션과 현금처럼 쓸 수 있는 복지 포인트 연간 120만원, 입사 시 개인 업무 장비 비용 20만원도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다.
채용은 서류전형, 실무진 면접, 최종 면접, 처우 협의를 거쳐 확정된다.
뉴스웨이 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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