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 수급난 극복에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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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 곡성구례지사,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캠페인’ 동참
이번 ‘생명 나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은 코로나19로 단체헌혈이 취소되거나 무기한 연기되고 개인별 헌혈자가 감소되면서 혈액 부족 문제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 하고자 마련한 것이다.
지난달 기준 전국 단체헌혈 건수는 36만 4941건으로 지난해 대비 1만 4385건 줄었다.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늘어나면서 혈액 수급에도 빨간불이 켜진 상태이다.
이에 LX곡성구례지사는 적극적인 헌혈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포스터를 자체 제작해 기차마을전통시장 주차장 주변에서 헌혈의 필요성을 알리는 캠페인 활동과 헌혈에 참여했다.
홍영아 지사장은 “최근 ‘헌혈의 집’ 간호사들이 ‘셀프 헌혈’에 나서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듣고 이번 헌혈 캠페인을 준비했다.”면서 “우리의 작은 노력이 생명을 살리는 소중하고 값진 결과로 이어질 수 있기를 바라며, 우리 지사도 코로나19 시대에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 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hong9629@hanmail.net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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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곡성구례지사(지사장 홍영아)는 31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동참하고자 ‘코로나19 극복 생명 나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생명 나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은 코로나19로 단체헌혈이 취소되거나 무기한 연기되고 개인별 헌혈자가 감소되면서 혈액 부족 문제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 하고자 마련한 것이다. 지난달 기준 전국 단체헌혈 건수는 36',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1/08/31/20210831000158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21083117141783145'));){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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