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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곡성구례지사, 전력난 극복을 위한 에너지절약 앞장

LX곡성구례지사, 전력난 극복을 위한 에너지절약 앞장

등록 2021.08.08 09:00

김재홍

  기자

매일 30분씩 두 차례 사무실 냉방기 가동 중지

전력난 극복을 위한 에너지절약에 동참하고 있는 LX곡성구례지사 사무실 모습전력난 극복을 위한 에너지절약에 동참하고 있는 LX곡성구례지사 사무실 모습

한국국토정보공사(LX) 곡성구례지사(지사장 홍영아)가 전력수요가 급증하는 여름철 전력난 극복을 위한 에너지절약에 앞장서고 있다.

LX 곡성구례지사에 따르면 올 여름은 열돔 현상으로 인한 폭염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공공기관 에너지 이용 합리화 추진에 관한 규정’ 및 산업통상자원부 ‘여름철 전력수급 전망·대책’ 발표에 따라 매일 두 차례 30분간 냉방기 순차 운휴에 동참하고 있다.

또한, 여름철 일반건물의 실내 적정온도는 26℃이나 코로나19 상황임을 감안해 실내 냉방온도 기준을 예년보다 1℃ 낮은 27℃로 완화하고 불필요한 조명 소등, 에너지지킴이 운영 및 전력수급 위기 단계별 조치사항 등에 동참하고 있다.

홍영아 지사장은 “올 여름 폭염으로 인한 국가적인 전력부족 사태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공공기관이 먼저 솔선해서 에너지 부족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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