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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청-인천항만공사 “골든하버 등 인천항 현안 해결에 적극 협조”

인천경제청-인천항만공사 “골든하버 등 인천항 현안 해결에 적극 협조”

등록 2021.07.21 15:00

주성남

  기자

21일 이원재 인천경제청장(맨 왼쪽)이 최정철 인천항만공사 부사장(경영부문)을 만나 인천항 개발을 위한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21일 이원재 인천경제청장(맨 왼쪽)이 최정철 인천항만공사 부사장(경영부문)을 만나 인천항 개발을 위한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이원재 청장이 21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최정철 인천항만공사 부사장(경영부문) 등 일행을 접견하고 인천항 개발을 위한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키로 했다.

인천항만공사는 이날 인천신항 배후물류단지 자유무역지역 지정 진행 상황 및 인천항 골든하버국제업무단지 추진방향 등 항만 관련 현안사항에 대해 설명하고 인천경제청의 협력을 요청했다.

인천경제청은 이같은 인천항만공사의 요청에 대해 인천항 개발을 위해 앞으로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원재 청장은 “골든하버 등 인천항만공사가 추진 중인 사업은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의 발전에도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 두 기관이 힘을 합쳐 IFEZ와 인천의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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