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석 집배원, 등기우편물 배달 중 화재 인지하고 주변 소화기로 화재 진압
);)
서광주우체국 최홍석 집배원
지난 5월 26일 서광주우체국 소속 최홍석 집배원은 오전 10시 30분경 양동복개상가 내 등기우편물을 배달하던 중 옆 점포에서 큰소리와 함께 연기가 나는 것을 보고 화재가 발생했음을 인지하고, 주변에 비치된 소화기로 화재를 신속하게 진압하였다.
최홍석 집배원의 신속한 조치로 불은 큰 피해 없이 조기 진화되었다.
광주서부소방서는 화재를 초기 진압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이바지한 최 집배원의 공로를 인정해 지난 27일 표창장을 수여하였다.
최 집배원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것인데 표창까지 받아 쑥스럽다”며 “ 앞으로도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kangkiun@naver.com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소속 집배원이 배달업무 중 양동복개상가 내 점포에서 발생한 화재를 초기에 진압해 큰 피해를 막는데 기여했다. 지난 5월 26일 서광주우체국 소속 최홍석 집배원은 오전 10시 30분경 양동복개상가 내 등기우편물을 배달하던 중 옆 점포에서 큰소리와 함께 연기가 나는 것을 보고 화재가 발생했음을 인지하고, 주변에 비치된 소화기로 화재를 신속하게 진압하였다. 최홍석 집배원의 신속한 조치로 불은 큰 피해 ',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1/06/01/20210601000192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21060119410639107'));){kind=link}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