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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협, 아열대농산물 재배·유통 선진지 벤치마킹

전남농협, 아열대농산물 재배·유통 선진지 벤치마킹

등록 2021.04.26 08:00

김재홍

  기자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전남농협·전남농업기술원 협력 강화

전남농협, 아열대농산물 재배·유통 선진지 벤치마킹전남농협, 아열대농산물 재배·유통 선진지 벤치마킹

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박서홍)는 지난 23일 제주도에서 전남농업기술원(원장 박홍재)과 함께 아열대농산물 재배·유통 선진지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제주 김녕농협 APC 신축 바나나 후숙시설과, ㈜ 위트몽키 농업회사법인의 재배·후숙시설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짜여졌다.

이 날 참석자들은 전남의 아열대농산물이 신소득작목으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방안 마련과 바나나 후숙시설 구축을 위해 ▲아열대농산물 연구기관 및 재배시설 현황 파악 ▲아열대농산물 재배·유통 현황 조사 ▲고품질 바나나 생산을 위한 바나나 후숙시설 운영현황 파악 ▲바나나 재배농가 재배 및 후숙기술 공유 ▲행정과 농협간 정보공유 및 업무 협의를 진행했다.

박서홍 본부장은 “전남농협은 젊은 청년농들의 신규 농촌 유입을 견인하여 농촌활력화에 기여하고자 아열대농산물을 육성하고 있다”며 “ 행정과 농협간 협업을 강화하여 아열대농산물이 신소득작물로서 경쟁력을 갖추고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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