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행사로 진행된 ‘다시 뛰는 상상人’은 ▲직원들 사이를 돈독하게 해주는 ‘마니또 게임’ ▲회사 상식을 키우기는 ‘도전 퀴즈왕’ ▲팀별 단합을 위한 ‘팀 대항 윷놀이’ ▲신발 끈을 고쳐 매고 다시 뛰는 상상인이 되자는 의미를 담은 ‘임직원 구두 착화식’ 등 다양한 이벤트로 구성됐다.
이번 행사는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이 초심으로 돌아가 다시 새롭게 영업을 하자는 각오를 다지기 위한 취지다.
특히 이번 리뉴얼을 통해 임직원들이 보다 향상된 고객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휴식공간을 넓히고 탁구대를 설치하는 등 사내 복지 강화에 나섰다. 또 고객을 맞는 본점 창구에 모던 인테리어와 상상인그룹의 CI(Corporate Identity) 컬러인 '티파니블루'를 적절히 배치해 산뜻함을 더했다.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송기문 대표는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봄에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구성원 모두가 재도약의 기틀을 다질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다”며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을 이용해 주시는 고객분들의 만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다시 뛰는 상상인’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1972년 12월 설립된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은 서민들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충청 지역 내 영업기반을 공고히 확장하면서 대전 지역에도 지점을 개설하는 등 안정적인 재무 건전성을 유지하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뉴스웨이 주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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