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저축은행은 ‘나부터 먼저 실천하는 환경보호’, ‘나 스스로가 실천하는 환경보호’ 구호 아래 일회용품 등 불필요하게 소모되는 자원 낭비를 막기 위해 매주 수요일 웰컴그린데이를 지정했다.
매주 수요일 웰컴그린데이에 참여하는 웰컴저축은행 임직원은 필수적인 일회용품 외 사용을 최대한 줄인다. 일상에서 가장 많이 활용되는 것 중 하나인 일회용 커피잔 사용 대신 텀블러 등 개인 컵 사용이 장려된다. 또, 본사 엘리베이터는 절반만 운영되며 임직원이 계단을 이용하도록 유도한다.
현식 웰컴저축은행 경영지원 본부장은 “웰컴저축은행은 헌혈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활동으로 우리 사회를 밝게 만드는 역할을 꾸준히 이어왔다”며 “이번 웰컴그린데이 활동으로 좁게는 사소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넓게는 환경보호까지 생각하는 의미로 우리 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뉴스웨이 주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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